분주한 시간이 멈추는 곳, 여유를 누리다

김현두 목사의 사진 이야기 2

2017-09-19     김현두

카자흐스탄의 천산 들판에서

 

천산산맥에는 아직도

유목민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도시민이 잃어버린

삶의 여유가 있습니다.

아직도 아날로그 방식을 살고 있습니다.

그 유목민들을 만나면,

나는 분주한 시간을 멈추고

삶의 여유를 누리게 됩니다.

 

글쓴이 김현두 목사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사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