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아 미안하다

LA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 집회 열려 [포토뉴스]

2014-04-28     미주뉴스앤조이

지난 26일 오후 7시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실종자 무사 귀환을 바라는 행사가 LA 윌셔-버몬트 광장에서 열렸다. SNS를 통해 연결된 몇몇 지인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세월호의 기적을 바라는 희망(Hope 4 Seoul Miracles)' 주최로 열린 이날 추모행사에는 약 300명이 함께 했다. 추모 행사를 마친 참가자들은 인근 LA총영사관 건물 벽에 마련된 ‘기도의 추모벽’까지 걸어가 분향과 헌화를 하는 것으로 1시간 30여분 동안 진행된 행사를 마감했다. <편집부>

   
 
  ▲ LA 총영사관 추모의 벽에 붙여진 기원의 메시지들 ⓒ <미주뉴스앤조이>  
 

   
 
  ▲ 이승호씨와 하이디 안씨가 추모집회 사회를 보고 있다. ⓒ <미주뉴스앤조이>  
 
   
 
  ▲ 가수 주성씨의 추모 공연 ⓒ <미주뉴스앤조이>  
 
   
 
  ▲ 손수 제작한 위로 메시지를 들고 애도하는 시민들. ⓒ <미주뉴스앤조이>  
 
   
 
  ▲ 한인 청소년들로 구성된 Love in Music(지휘 박윤재)의 연주 ⓒ <미주뉴스앤조이>  
 

편집부 / <미주뉴스앤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