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통일의 주축이 되는 교단이 되라"

친박 이경재 전의원 신천지 축사 동영상 다시 부각

2015-05-16     news M

최근 신천지의 폐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후보 시절 박근혜 캠프의 기독교대책공동본부장 이경재 전 의원이 지난 2004년 9월 18일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주최한 신천지 21주년 체육대회에 참석해 축사한 동영상이 뒤늦게 SNS에 급속도로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신천지를 순 우리말로 풀어쓰면 '새누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