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를 빙자한 ‘인터콥선교회’

미이연, 제10회 이단대책 정기세미나 열려

2015-08-25     news M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한선희 목사, 이하 미이연) 주최로 열리는 제 10회 이단대책세미나가 29일(토) 찬양교회(김성대 목사, 3410 W. 3rd St. L.A.)에서 열린다.

미이연 회장인 한선희 목사를 강사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인터콥선교회(최바울)’을 주제로 신학적·교리적 문제점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강사인 한선희 목사는 “시한부종말론, 엉터리 영성, 잘못된 구원론 등 한국교계 뿐아니라 미주의 교계가 참으로 혼란스럽다. 거기에 더하여 선교를 빙자한 인터콥 선교회가 교회에 들어와 많은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이번 세미나에서 인터콥에 대한 자세한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신학적으로, 교리적으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밝혀드릴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미이연은 1993년 설립 이래 미주한인교계를 대상으로 이단대책 세미나 및 관련정보 제공에 힘쓰고 있으며, 한국 내 주요 교단 및 이단 대책 단체들과 연계해 활동 중이다.

문의: www.craaha.com

편집부 / <뉴스 M / 미주 뉴스앤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