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로교 총연합회 네팔에 지원금

2015-08-29     news M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네팔재해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송태섭 목사)는 24∼27일 네팔 카트만두 다딩멀리꾸교회를 방문해 김정근 선교사에게 교회 개축 지원금 1500만원과 의류 200벌을 전달했다(사진). 송태섭 목사는 “이번 지원금은 지난달 10일 열린 ‘장로교의 날’ 예배에서 드린 헌금으로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네팔에는 송 목사와 예장통합 부총회장 박화섭 장로, 한장총 회계 조성제 장로가 함께 방문했다. 이들은 다딩멀리꾸교회 개축기공 예배에도 참석했다.

편집부 / <뉴스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