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교회, 유진소 목사 청빙 확정

2016-03-01     news M

부산 호산나교회가 공동의회를 통해 유진소 목사(ANC 온누리교회)를 새 담임목사로 확정했다.

호산나교회는 지난 28일(주일) 1부 예배부터 5부 예배까지 예배 후 ‘유진소 목사 청빙투표’를 위한 공동의회를 진행했으며, 유진소 목사를 새 담임목사로 최종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청빙결정이 이뤄진 유진소 목사는 오는 3월에 잡힌 ANC 온누리교회 20주년 창립기념행사와 내적치유 세미나를 마친 후 셋째 주 정도에 한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1996년 ANC 온누리교회를 개척한 유진소 목사는 연세대 철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서울 온누리교회 부교역자와 두란노 담당 사역 등을 역임했다.

편집부 / <뉴스 M / 미주 뉴스앤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