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유당, 비례대표 1석 확보 위한 통성기도 돌입

2016-04-14     news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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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편집부] 기독자유당이 비례대표로 첫 원내 진출을 위해 통성기도를 하는 모습을 <뉴스앤조이>가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기독자유당 인사 150여명은 여의도 CCMM빌딩 12층 컨벤션홀에 모여 개표 방송을 지켜보았다. 한국시각으로 13일 저녁 9시 정도에 발표된 정당 지지율은 2.6%. 3% 지지를 받아야 비례대표 1석을 얻을 수 있다. 이들은 0.4%의 표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이번 총선에서 기독자유당이 내건 공약은 다음과 같다. △동성애 차별 금지법 반대 △간통죄 부활 △이슬람 특혜 철회 △할랄 단지 조성 반대 등이다. 출구조사에서는 0~2석 의석 확보가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