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인터콥, 구원파, 안식교’

미이연, 미주동부지역 이단대책 세미나 개최

2016-04-16     news M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회장 한선희 목사, 이하 미이연)은 24일(주일)부터 이틀간 필라델피아에, 28일(목)은 뉴욕에서 이단대책 예방세미나를 개최한다.

필라한인교회협의회(회장 안문균) 주최로 열리는 이단대책 예방세미나는 한선희 목사를 강사로 성도와 목회자를 나누어 준비됐다.

24일(목) 저녁 6시에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구원파(박옥수), 안식교회’란 주제로 구세군필라한인교회(담임 박도성 사관)에서 이단대책 예방세미나가 열린다. 또한 25일(월) 오전 10시에는 ‘하나님의 교회, 신천지, 인터콥, 구원파, 안식교’를 주제로 새한장로교회(담임 고택원 목사)에서 목회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한, 28일(목)에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주최로 퀸즈침례교회(박진하 목사)에서 한선희 목사를 강사로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이단대책 예방세미나 강사인 한선희 목사는 “미주 한인교계가 이단들로 인해 혼란스러운 가운데 있다”라며 “이달 말에 열리는 미주 동부 세미나를 통해 성도들과 목회자들에게 바른 이단 대책을 알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개했다.

미이연은 1993년 설립 이래 미주한인교계를 대상으로 이단 대책 세미나 및 관련정보 제공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