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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icon passra
icon 2008-12-08 22:42:46  |  icon 조회: 4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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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열왕기하 7장 1-7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왕이 이르되 이 재앙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왔으니 어찌 더 여호와를 기다리리요” 라는 말씀은

우리들은 신앙이나 믿음 그리고 사랑을 위하여 각자 가면을 쓰고 있는데 우리의 지혜로 가늠할 수 없는 하나님을 인도 하심에 따라 일어나는 사건에 대하여 감히 우리들의 부족한 지혜로 하나님을 지혜를 평가하고 있는 인면 수심의 우리의 실체를 보여 주시며

이런 본질과 실체를 가지고 율법이 요구하는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에 도전한다는 것이 곧 그런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가면을 만드는 것으로 이를 하나님께서는 그저 꽹과리 소리밖에 아무것도 아니라고 선포한 후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고 있음을 고백하는 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삶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다고 하시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와 소망을 받으며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구약시대를 통하여 우리 스스로 통과만 하면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들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 하여 다 이루어 주셨으므로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하시며

오늘도 이를 위하여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하더라 엘리사가 이르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오늘도 감히 피조물의 지혜로 하나님의 온전하신 지혜를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라고 평가 한 장관에게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문 앞에서 울고 있는 사람이나 가나안을 보기만 하고 들어가지 못한 모세처럼

네 눈으로 보기는 하여도 그것을 먹지는 못할 것이라고 하시는 말씀이 우리들에게 선포되는 말씀이 되지 않도록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이미 우리의 승리를 확증해주신 그 주님만을 온전히 바라보고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과 오늘 모임이 되길 소망해 본다.
2008-12-08 22: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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