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뉴스앤조이> 기사에 대해서, 교회에 대해서, 사회에 대해서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단, 마음을 열고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욕설이나 감정 담은 글은 우리 모두에게 커다란 상처가 됩니다.
왜곡 변질된 성탄절
icon passra
icon 2008-12-21 00:01:21  |  icon 조회: 4342
첨부파일 : -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시편47편 1-9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그를 대열 밖으로 몰아내라 그를 따르는 자는 모두 칼로 죽이라 하니 제사장의 이 말은 여호와의 성전에서는 그를 죽이지 말라 함이라” 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위하여 주신 명령에 따라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기 위하여 근본이나 본질의 흐름을 놓치고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우리가 표현한 언어를 가지고 접근하면 근본이나 본질이 손상되는 위험이 있으니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 인생의 목적과 사명을 분명하게 하고 그 선상에서 접근하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잘 갈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앞서 메워가는 열심을 신앙이나 믿음처럼 미혹함으로 참으로 황당하게도 감히 피조물인 우리들이 유일한 심판자이신 하나님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불의와 불법을 행하게 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스스로 이룰 수 없는 무능력의 하나님으로 폄하하는 심각한 짓을 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들이 우선하여 인생의 목적과 사명을 발견하고 또 그것이 이미 이루어 졌음을 믿어 메우는 삶이 아니라 누리는 삶을 살지 않으면 고전13장에서 말하는 것처럼 모든 수고가 그저 꽹과리 소리밖에 아무것도 아닌 것임을 알고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는 말씀을 온전히 믿고 잡아야 살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은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삶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다고 하시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하시며

오늘은 성탄절을 바라보고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먼저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라고 하면서 이어진 말씀으로 보면 지금 우리들이 맞이하고 있는 성탄과는 전혀 다른 의미임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성경에서 기념하여 지키라고 하지도 않고 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일자도 분명하지도 않는 12월25일을 성탄절로 기념하여 지킨다고 하면서 오히려 산타 클로스를 기념하여 지키고 있는 현실도 문제이지만

그보다 오늘 보여 주시는 본문만 가지고 보더라도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치라고 하시는 이유와 즐거운 소리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또 하나님께서 즐거운 함성 중에 올라가셨다는 즐거운 함성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여기서 말하는 즐거운 소리나 즐거운 함성이란 연말의 분위기에 휩쓸린 이 세상이 솟아내는 광란의 몸부림과 괴성을 말하는 것일까? 아니면 교회마다 거룩과 순결을 포장한 또 다른 착각의 모습으로 보여주는 광란의 몸부림과 괴성을 말하는 것일까?

목교세들은 이를 분별하기 보다 그저 무조건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라고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광란의 몸부림과 괴성으로 온 세상을 점점 더 혼미해 가로록 하며 자신들의 배를 채우고 있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이를 분별하기 위하여 어제 보여주신 말씀을 의지하여 부족한 우리의 언어나 문자 등으로 접근하다 전체 흐름을 놓치면 전혀 딴 곳으로 흘러 간다는 것을 명심하고 다시 보면

하나님의 기쁨을 위하여 우리가 외치는 즐거운 소리나 즐거운 함성은 우리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실패를 인정하고 항복하는 처절한 몸부림의 신음과 고통 소리임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성탄절은 우리 인간들이 스스로 통과하는 것이 불가능 함을 인정하고 항복을 했다는 것으로 12월25일을 성탄절로 고정하여 기념하기 보다 각 사람마다 성탄절을 받아 들이는 날자는 각각이 되어야 한다.

때문에 지금처럼 오히려 성탄절을 고정함으로 사실은 성탄절의 본질이 회손되고 있다는 것과 또한 이렇게 중요한 날이지만 성경에서 기념하여 지키라고 하지 않고 있는 의미를 여기서 찾아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하여 우리의 구원에 있어 이렇게 중요하고 소중한 핵심이지만 우리가 문을 열고 받아 들이지 않으면 그저 그림에 떡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외치는 즐거운 소리나 즐거운 함성이 이 세상의 주는 연말의 분위기에 휩쓸려 솟아내는 광란의 몸부림과 괴성이 아니라 스스로의 의로움과 순결 함으로는 절대로 구원이 불가함을 인정하고 항복하는 처절한 몸부림의 신음과 고통 소리가 되어야 한다.(이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것은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다시 나누기로 하고 한마디로 말하면 메워가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을 말하는 것임)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2008-12-21 00:01:21
59.5.0.8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