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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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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08-12-22 23:02:50  |  icon 조회: 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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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마태복음 1장 18-25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라는 말씀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믿음으로 그들의 자손이 되는 것처럼 우리들도 그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영접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가 된다는 말씀으로

이는 그의 탄생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그를 영접하지 아니하면 아무 상관없이 일이 됨에도 불구하고 연말과 성탄의 분위기로 이 세상도 교회도 그저 하나님을 빙자하여 광란의 몸부림과 괴성을 지르는 것이 과연 성경에서 보여 주고 있는 성탄의 의미인 우리 인생들의 본질이 피조물임과 또한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고백인지 고민하라고 하시며

이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앞서 메워가는 열심을 신앙이나 믿음처럼 미혹함으로 참으로 황당하게도 감히 피조물인 우리들이 유일한 심판자이신 하나님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불의와 불법을 행하게 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스스로 이룰 수 없는 무능력의 하나님으로 폄하하는 심각한 짓을 하게 된다고 하시며

우리들이 우선하여 인생의 목적과 사명을 발견하고 또 그것이 이미 이루어 졌음을 믿어 메우는 삶이 아니라 누리는 삶을 살지 않으면 고전13장에서 말하는 것처럼 우리들의 모든 수고가 그저 꽹과리 소리밖에 아무것도 아닌 것임을 알고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는 그 말씀을 온전히 믿고 잡아야 살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은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삶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다고 하시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하시며

오늘도 성탄절을 바라보고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성경에서 말하는 의로운 사람이 요셉도 하나님의 중요한 사역을 바라보고는 본인과 이 세상의 기준으로는 답을 찾지 못하자 어쩌면 자신의 의로움을 지키기 위하여 마리아의 부정을 숨기면서 혼자서 조용이 몸만 빼려고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이 땅의 목교세들의 예수를 구주로 믿고 영접하여 살아 간다고 하면서도 오늘 보여주는 요셉처럼 하나님께서 요구하는 신앙과 믿음을 이 세상의 잣대로 재어보고 자신에 맞는 답을 찾지 못하면 하나님이나 상대방을 핑계로 자신의 의를 위하여 조용히 몸을 빼고 있다.

그런데 그 당시 요셉에게는 다시 하나님께서는 찾아가 자세하게 설명하여 하나님의 사역을 믿게 함으로 하나님의 사역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어 온 땅이 복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조용히 몸을 빼도 그냥 두고 볼뿐 가만히 계신다고 하면서 멋대로 착각하고 해석하여 그것이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준 뜻이라고 까지 억지를 부리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성탄을 맞이 묵상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가만히 계시는 것이 아니라 요셉에게 보다 더 확실하고 분명하게 보여 줄뿐 아니라 말하고 있어도 우리들이 각자 문을 닫고서 찾아오지 않는다고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이 성탄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 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라고 하고 있는 말을 왜 바로 듣지않고 딴 길로 가고 있을까?

즉 이 성탄은 우리 인생들이 피조물의 본질을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온전히 고백한 천제 증인들이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사람들이 되어 그들에게 구원이 허락하여 자유와 평안을 줄뿐 아니라 그들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이 됨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이 성탄을 이 세상의 기쁨과 영광을 위하여 라고 하며 교회마다 광란의 몸부림과 괴성을 질러대고 있으니 그것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지 깊이 고민 해 보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2008-12-22 23: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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