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뉴스앤조이> 기사에 대해서, 교회에 대해서, 사회에 대해서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단, 마음을 열고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욕설이나 감정 담은 글은 우리 모두에게 커다란 상처가 됩니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아는 사람에게서
icon passra
icon 2008-12-25 23:21:21  |  icon 조회: 4415
첨부파일 : -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열왕기하 12장 1-8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라는 말씀은

마리아가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낳은 것을 기뻐하고 기뻐 하는 것보다 우리들에게 수태한 천국을 믿음으로 소유하는 것이 바로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 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라고 하시며

이런 성탄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세상과 교회가 광란하며 괴성을 지르는 것은 오히려 하나님을 사역을 자신을 배를 채우는 도구로 폄하하게 될 뿐 아니라 결국 그 모든 열정과 열심이 고전13장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저 꽹과리 소리밖에 아무것도 아니기에

하나님이신 그 예수가 하늘에서 이 땅에 오심보다 내 안에 오신 것을 더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행복해 하는 성탄이 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이는 곧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는 그 말씀을 온전히 믿고 잡아야 살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은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삶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다고 하시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이제부터는 너희가 아는 사람에게서 은을 받지 말고 그들이 성전의 파손한 데를 위하여 드리게 하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아버지가 죽자 그의 할머니가 권력을 위하여 손자들을 다 죽이는 가운데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요아스가 백성들의 추대로 왕대 되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려고 했지만 결국 넘어졌고

또 성전관리를 잘 하려고 명령했지만 결과는 반대로 나타나자 다시 “이제부터는 너희가 아는 사람에게서 은을 받지 말고 그들이 성전의 파손한 데를 위하여 드리게 하라” 고 관리 방법을 바꾸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물론 결과는 실패일 것이다.

이런 모습을 끝없이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교세들은 성탄절도 그렇게 했던 것처럼 이 세상의 방법과 자신들의 어리석은 지혜로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을 평가하여 자신들의 생각과 방법으로 하려고 함으로 하나님을 폄하하는 불의와 불법을 행하게 됨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말하고 또 말하지만 우리들이 누리지 못하고 하나님을 쫓아가기 불안하고 숨이 턱에 차는 것은 우리의 어리석은 이 세상의 지혜로 평가하고 판단하여 하나님보다 앞서가고 있기 때문이며 이는 절대로 믿음이 아님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2008-12-25 23:21:21
59.5.0.8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