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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icon passra
icon 2009-03-18 21:28:49  |  icon 조회: 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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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사사기 7장 1-8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나로 다시 한번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라고 하는 말씀은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면서도 믿지 못하여 “나로 다시 한번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 라고 하는 구약시대의 기드온처럼 아직도 그런 응답이 필요하다고 미혹하며 억지를 부리고 있는 목교세들의 불의와 불법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고 하시며

이런 우리들의 온전한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할 뿐 아니라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스려 자긍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라고 하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기드온이 전쟁을 위하여 모집한 3만2천명의 군사로 이미 승리가 확정된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하나님을 거스려 자신들이 힘으로 승리하였다고 할까 염려하여 3백명으로 추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여 승리한 것을 기뻐하며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라고 해도 그 속에 하나님의 도움을 완전 외면한 것이 아님에도 왜 굳이 3만2천에서 3백으로 줄여 원천 봉쇄를 했을까?

하나님의 공을 이스라엘이 가로챈다고 기분이 나빠 그렇게 하실 속 좁은 하나님도 아닌데 왜 그렇게 원천 봉쇄를 했을까?

이는 하나님보다 바로 이스라엘인 우리들을 위하여 그렇게 하신 것으로 첫째, 하나님의 뜻에 따른 승리가 아니면 그것이 우리의 눈에는 승리로 보여도 진짜 승리가 아니며,

둘째, 우리 스스로는 절대로 구원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망각하고 스스로 구원을 이루려고 도전하는 순간 높은 경지의 수양의 삶은 되어도 결코 우리 인생의 근본적인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함을 망각하여 결국 실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선생이나 지도자가 되지 말라는 마태복음 23장 경고의 말씀과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28장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과 감성으로 조화를 이루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 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과 오늘 모임이 되길 소망해 본다.
2009-03-18 21: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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