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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것이 너희에게 나으냐
icon passra
icon 2009-03-24 22:55:03 | icon 조회: 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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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사사기 9장 1-17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그의 집을 후대치도 아니하였더라”고 하는 말씀은
솔로몬의 고백처럼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아무리 먹음직하고 보암직하며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게 보여도 다 헛되고 헛된 것임을 알고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과 감성으로 조화를 이루며 서로 사랑함으로 사랑이신 하나님을 알아가기 위하여
선생이나 지도자의 자리로 나가지 말라는 경고와 땅 끝까지 이르러 당신의 증인으로 당신께서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령을 바로 받아 누릴 수 있는
우리들의 온전한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할 뿐 아니라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어느 것이 너희에게 나으냐 또 나는 너희의 골육지친임을 생각하라” 와 “너희 행한 것이 과연 진실하고 의로우냐” 하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기드온의 첩에서 난 아들인 아비멜렉이 “어느 것이 너희에게 나으냐 또 나는 너희의 골육지친임을 생각하라”는 말이나 또 아비멜렉이 자신의 형제 70명을 계략으로 죽이는 가운데 살아난 막내 요담이 “너희 행한 것이 과연 진실하고 의로우냐” 고 하는 말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묵상해 보자
왜냐하면 아비멜렉이나 요담이 주장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의 가치 기준에 따른 이성으로 사용함으로 결국 그 끝은 멸망으로
이는 솔로몬의 고백처럼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아무리 먹음직하고 보암직하며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게 보여도 다 헛되고 헛된 것임을 알고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과 감성으로 조화를 이루며 서로 사랑함으로 사랑이신 하나님을 알아가야 한다는 것으로
이를 위하여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선생이나 지도자의 자리로 나가지 말라는 경고와 땅 끝까지 당신의 증인으로 당신께서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령을 바로 받아 누리기 위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 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서로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