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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으로 말하고 성으로 대답하는 한국
icon 호박덩쿨
icon 2009-04-03 03:59:54  |  icon 조회: 6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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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 성접대가 부패의 상징이 아니라면 뭐가 부패의 상징일까? 성으로
언론 첨병인 기자들을 구워삶아서 진실보도를 막자는 차원이 아니겠는가?
공직자가 향응만 제공해도 부패인데 거기다가 성까지 마구마구 제공한다?


한국상류층에 너무 부패가 많다보니 불감증에 걸린건지,,고위 공직자까지
성접대를 당연시 여긴다? 그러니 그러한 구조속에서 신인연예인 성착취도
자연스럽게 일어난것임. 여기에 한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야할 교회마져


부패에 무감각하다. 그도 그럴것이 촌지, 돈선거, 뇌물과 사례물(사1장)이
헌금이라는 한마디면 족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촛불이 사탄의 무리’라던
모목사가 수억원이란 돈을 아무 거리낌없이 늘상 헌금받듯 받지 않았을까?


결론이 뭐냐? 공직자 부패가 근절되려면 교회가 먼저 천주교 ‘사제들’처럼
헌금과 전혀 관계없는 구도가 되어야한다. 그래야 누가 얼마를 내든 자기완
상관없기 때문에 그를 칭찬할일도 왜곡목회 할일도 없어지는것 아니겠는가?


알것은 성접대는 뇌물과 사례물과 연결고리를 갖고있으며 사회지도층들을
오염시키는 부패의 주범이다. 교회가 이 성접대와 물질탐닉에서 자유로워야
이런 시기에 한국사회를 향하여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 쓴소리를 낼수있다
2009-04-03 03: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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