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시장방임적 상황이 있었다? 1920 년대라는 군요. 쉽게 말해 기업이 정부의 눈치를 보지않고 가격을 올리고 싶은데로 올리다가 대공황이 온거죠. 당시 언론들은 기업이 사들이거나 몇배의 광고료를 주고 회유하였기 때문에 아무도 짖지않았던거죠. 즉, 기업이 언론을 잠식한 상황이 온거죠. 기독교도 짖지않았어요. 기독교나 언론의 사명은 파수꾼(겔3;17) 빛의 사명이 있는데도 기업이나 정치의 잘못된 외도 즉, '시장방임적 상황'을 비판하지 않았던거죠. 언론,종교가 금력(666)과 권력(요12;31)의 개가 된거죠. 그 결과 상품가격은 천정부지로 뛰었고 서민들은 살수가 없어 ‘대공황’이 온거죠. 그런데도 떡찰, 떡검처럼 기업에 포섭된 미국언론들은 실패한 정책들을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빈번하게 찬양해왔죠. ‘탐욕스런 기업’에 비판적 목소리를 내지 못한 언론은 대공황을 초래한 또 하나의 공범으로 지목되기에 이르렀죠.(한국일보 4.23자) 즉, 기업들은 폭리로 엄청나게 돈을 벌었고 방임정부 또한 엄청난 ‘커미션’을 챙겼겠죠. 하지만 정작 98% 서민은 피폐해 질대로 피폐해져 구매력이 없었죠. 다행히 프랭클린이 취임하면서 뉴딜정책이 나오고 미국 민주주의 살아났지요. 그러므로 언론 정치 종교가 본연의 사명을 망각하면 죽는건 서민(羊) 이지요. 그러므로 누구든지 금력(666)과 권력(요12;31)의 반대음지에서 서민(羊) 위한 삶을 사는자들은 서민과 하늘님의 친구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비대해져서 마치 기득권을 위하는것이 교회'인것처럼 되버렸으나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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