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남이 목욕탕 탈의실서 남탕, 여탕 가리지않고 절도행각을 벌이다가 체포됐군요. 그런데 종류는 다르지만 이런 몹쓸짓을 하는단체가 있다면? 바로 수꼴들인데 정권잡자마자 임기가 보장되있는 政, 교육, 문화, 언론 수장들을 마치 찬탈하듯이 내쫓고 “이걸 민주주의라 한다면” 맞을까요? 근데 이건 민주주의가 아니라 성경에 나와있는 양과 염소를 좌, 우편으로 나누는 최후심판과 같네요. 기독교 탐욕자들이 '젤로 빠지기쉬운 유혹'이 이 신적욕망입니다. 스스로 심판하고 싶고 스스로 신이되고 싶어 선악과 먹은거 아녜요? 근데 인간은 완전하지 않기 때문이 '신적욕망'을 갖는순간 지하세계(사14;9)로 내려가게 되있어요. 서북청년단도 스스로 신이되고파 많은사람을 심판했는데 큰 과오를 범한거죠. 그렇담 인간이 할일은 뭔가? 가라지를 뽑지말고 알곡과 함께 두는겁니다. 이게 바로 “민주주의” 입니다. 즉, 좌,우가 함께 자라는겁니다. 정치도 여야가 함께 상생정치 하는겁니다. 정적을 내쫓지 않는겁니다. 비판자 역시 내쫓지 않는겁니다. 비판시민단체 보조금폐지 넘넘 악랄함. 정권바꼈다고 혁명이나된양 갈아엎어서도 안되요. 싫은자와 좋은자가 함께있어 머리를 맛대는것 이게바로 민주주의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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