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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야 네가 입맞춤으로 인자를 파느냐
icon passra
icon 2009-06-18 21:41:56  |  icon 조회: 7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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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누가복음22장39-53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두목은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고 하시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분별하여 사랑하라고 주신 이성과 감성을 이 세상의 이성과 감성으로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각자 소견에 옳은 대로 꽹과리 소리의 섬김과 사랑 행한 후 황당하게도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고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처럼

진리요 근본이신 여호와 하나님께로 가기보다 자신의 성향과 환경과 조건에 맞는 나의 하나님으로 폄훼하는 불의와 불법의 도전을 멈추고 복음을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기 위하여 성령님의 이끄심에 자신을 온전히 내어 놓기 위하여 회개해야 한다는 것으로

누구든지 이세상의 이성과 감성으로 하나님의 뜻인 복을 평가하면 하나님의 뜻인 복을 두고 천국의 배설물이 하나님의 뜻인 복이라고 억지를 부리며 세상을 미혹하여 하나님의 뜻과는 상반된 길인 복이 아닌 배설물을 갈망하는 헛된 삶에 도전하게 된다고 하시며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분별하라고 주신 이성과 서로 사랑하려고 주신 감성의 조화로 서로 사랑하기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할 뿐 아니라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고 하시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예수께서는 오늘도 분명하게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고 하심에도 아직도 목교세들은 왜 복 아닌 복을 달라고 기도 할까?

그리고 예수님께서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고 하시는 기도의 의미가 목교세들의 말처럼 참혹한 십자가의 고난에 대한 두려움일까?

그래서 이를 피하기 위하여 땀방울이 핏방울 같이 되도록 간절히 기도하고 결국은 어쩔 수 없이 순종한 것이라면 뭔가 좀 어색하고 이상하지 않는가 그리고 이를 순종이라 하는 것도 ...

그래서 다시 말씀을 보면 지금 가는 이 길이 하나님의 뜻이면 이 잔을 내게서 옮겨 달라고 요청하는데 이 잔이 목교세들의 말처럼 참혹한 십자가의 고난을 말하는 것이라면 예수님께서는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고 하셨지만 목교세들이 복 아닌 복을 달라고 하는 기도도 전혀 문제가 없는 기도가 된다

왜냐하면 이 세상의 고난을 피하기 위하여 부부나 가족이나 교회나 물질이나 건강이나 권력이나 명예 등이 아주 그리고 당연히 유용하고 요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이 세상의 복을 구하는 목교세들의 기도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잔은 당신이 당하실 십자가의 참혹한 고난이 아니라

바로 제자요 친구였던 가롯 유대와의 실족을 말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유다야 네가 입맞춤으로 인자를 파느냐” 고 하는 말씀이 십자가의 참혹한 고난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크나큰 아픔으로 바로 예수님의 피눈물의 실체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싫어하고 하찮게 여기며 비참해 하는 항상 엎드려 절(사랑)을 받는 하나님이 아니신가

엎드려 절(사랑)을 하라고 그렇게 말해도 알아듣지 못하자 이제 목숨을 버리면서 까지 절(사랑)을 받으려고 하고 그것도 부족하여 보혜사 성령님까지 보내 주시는 이유가 바로 살아있는 사랑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사랑)을 주시려고 하시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폄훼하는 것처럼 내가 아닌 상대방이 알아서 엎드려 절(사랑)을 하도록 하면서 상대방을 죽이는 사랑을 진짜 사랑으로 착각을 하고 있음을 빨리 깨달아 죽은 사랑을 멈추고 회개하여 살아있는 사랑으로 서로 사랑함으로 복음으로 소유한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 누리라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본질을 왜곡 변질하는 목교세들의 불의와 불법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빙자하여 이 세상과 자신을 위한 섬김과 꽹과리 소리의 사랑에 미혹되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쁨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과 감성이 서로 조화를 이루게 하여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아무리 먹음직하고 보암직하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여도 다 헛되고 헛된 것임을 알고 서로 사랑함으로 사랑이고 생명의 본질이신 하나님을 바로 알아가는 살아있는 사랑의 삶으로 영생과 천국의 소유를 확인하고 누리라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살아있는 사랑의 삶이란 서로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것으로 이 모든 조건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연합하여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그 방법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하나님을 알아가는 도구로 준 것이기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 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 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서로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2009-06-18 21: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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