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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죄 사실상 식물형벌 되다!
icon 호박덩쿨
icon 2009-07-15 23:36:10  |  icon 조회: 9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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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뉴스보니 간통죄 구속이 2004년 569명이였던것이 불과~ 4년만에
단 10명으로 줄었고 그나마 서울(地法)에선 불륜아기를 남편아이라 속여
기른여자 1명만 실형받았네요. 이것은 뭘말하나요? 사회적 강자들에의해


법이 유야무야 식물형벌이 됐단 얘기임. 리플글에 눈에 띄는글 소개함다!
“간통죄는 힘없는 사람들에게 남은 마지막무기 영구히 있어주라!” 하였고
또 따른글엔 “간통죄폐지 주장하는 사람들일수록 ‘이 사회의 강자들’이다!


했네염! 맞아염! 우리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강한자와 약한자간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곳이 우리가 살고있는 생존경쟁의 약육강식 현실임!
아무래도 돈좀있고 넉넉한 사람들은 좋은것먹고 남아도는 시간이 많으니


다윗이 ‘우리아 아내 넘보듯’ 합니다. 간통을 져질러도 같은 “동조세력”인
수꼴들은 법을 무력화시켜 간통죄의 성립을 매우 까다롭게 만들어 버리죠.
그런데다 ‘폐지가 세계적추세(?)’라는 이유만으로 구속을 거의 안시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어느편일까? 그야 당연히 목자니 약자(양무리)의 편이죠.
하지만 문제는 신자들입니다. ‘1350만 기독교신자’가 반대한다면 이런일이
생길까요? 난 기독교신자들이 부패했기 때문에 이런일이 생긴다고 봅니다.


사실 기독교신자들 대부분이 수꼴들편에 서있습니다. 강한자法을 지지하죠.
대다수 서민들을 위한 법은 ‘좌빨법’이라며 지지하지 않아요. 간통죄만 해도
모텔에 들어간것만 사진찍어도 처벌이 가능하다면 간통죄 많이 줄어들것임.
2009-07-15 23: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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