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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봉수교회의 기독교인들과 지하교회의 기독교인들]
icon 대언자
icon 2009-08-27 23:04:15  |  icon 조회: 8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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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봉수교회의 기독교인들과 지하교회의 기독교인들]


북한의 김정일과 공산당이 선전용으로 세운, 북한 봉수교회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앞에 참된 기독교인들입니까?
아니면 북한의 교화소(교도소)에 갇혀서 온갖 고난과 핍박과 죽임을 당하는, 북한 지하교회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앞에 참된 기독교인들입니까?

북한 봉수교회의 기독교인들과 교통하는 남한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앞에 참된 기독교인들입니까?
아니면 죽음을 각오하고 신앙하는 북한 지하교회의 기독교인들과 교통하는, 남한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앞에 참된 기독교인들입니까?


북한 지하교회의 기독교인들은 교파와 교리가 없고, 오로지 성경말씀(하나님의 말씀)만을 의지하여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한의 기독교인들은 장로교와 감리교와 침례교 등의 교파와 교리를 앞세우고, 성경말씀(하나님의 말씀)은 버린(거의 읽지 않는)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 지하교회의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중국을 갔다 온 탈북자들을 통하여 “20-30년 만에 어렵게 성경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북한의 기독교인들은 오래 동안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20-30년 만에 성경을 어렵게 얻게 되면, 성경을 매우 귀하게 여기고 “기뻐하여 울면서 성경말씀을 읽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한의 기독교인들은 성경이 항상 옆에 있고, 읽어보고자 하면 언제든지 마음대로 읽어볼 수가 있지만, 세상의 일락과 마음에 세상의 욕심이 가득하여 성경을 버린(거의 읽지 않는) 기독교인들이 매우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 지하교회의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혼자 읽어서는 깨닫는 것이 어려우니, “‘성경을 바르게 가르쳐 줄 목사님들을 보내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남한의 기독교인들 중에서 성경을 울면서 읽으며, 그리고 깨닫는 것이 어려우니 “성경을 바르게 가르쳐 주는 목사님을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드리는 기독교인들이 과연 몇 사람이나 있겠습니까?

남한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남편 사업이 잘되게 해주십시오.” “우리 아들 딸 좋은 대학교에 입학하여, 이 세상에서 출세하게 해주십시오.” “남편이 직장에서 좋은 자리로 승진하게 해주십시오.”라는 등의, 이러한 세상 것들만 구하고 있지 않습니까?


북한과 남한의 기독교인들을 중에서 하나님보시기에 누가 올바른 기독교인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남한의 기독교인들이여!
입이 있으면 북한과 남한의 기독교인들 중에서, 어떤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앞에 올바른 기독교인들인지 한번 말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나라 기독교와 기독교인들은, 약 500년 전에 면죄부를 판매한 중세 유럽의 천주교와 신부들보다도 더 심하게 부패하였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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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2009-08-27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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