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뉴스앤조이> 기사에 대해서, 교회에 대해서, 사회에 대해서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단, 마음을 열고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욕설이나 감정 담은 글은 우리 모두에게 커다란 상처가 됩니다.
바울이 하는 말은 맞는 말이지만 심각한 착각은
icon passra
icon 2009-11-01 21:40:03  |  icon 조회: 6537
첨부파일 : -
오늘 묵상하는 갈라디아서 1장11-24절 말씀 중에서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하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면

바울이 하는 말은 맞는 말이지만 심각한 착각은 자신을 구원한 복음의 이유와 목적이 바로 바울 자신을 위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바울을 본받은 지금의 목교세들처럼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자신이 선택된 특별한 사람으로 주재파악도 못하고 심각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마태복음 23장에서 피조물인 우리가 선생이 되면 화가 있다고 경고 하시며 오직 천국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고 한 말씀을 명신하고 회개하고 복음으로 구원 받은 크리스천들은 왕관의 보석 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이 나는데

그의 형통함과 그의 아름다움이 너무나 대단하고 찬란하여 그의 영광으로 곡식은 청년을, 새 포도주는 처녀를 강건하게 하리라고 한 것처럼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인 나는 이미 그렇게 되었음은 믿음으로 바라보고

또 만군의 여호와께서 작정하신 재앙인 심판은 분명하고 확실하게 내리지만 그것이 우리들에게 오히려 은혜요 복임을 알아 두려워하기보다 감사하게 받아 누려야 하는데

이를 위하여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의 구원은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는 절대 불가능하고 오직 성령님의 도움인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함을 분명하게 알고 빨리 우리들은 힘과 능력으로 하겠다고 하는 불가능의 도전을 멈추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믿음으로만 보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과 감성보다 우리 눈에 보이고 잡힐 것 같은 이 세상의 이성과 감성으로 확인하려고 불가능에 도전하면 그것이 바로 도둑과 여호와의 이름으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 곧 선생이 되어 심판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처럼 우리의 더러운 옷을 벗기듯이 우리의 죄악을 온전히 제거해 버린 후 아름다운 옷을 입힌 것처럼 구원을 완성해 주셨음을 확실하게 믿고 이제는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여 구원받은 우리의 삶을 누리라는 말씀에 순종하기 위하여

성경을 통하여 보여주고 들려주시는 말씀의 이유와 목적이 누구든지 율법에 온전히 거하여 최후 승리자가 되어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이 세상의 이성과 감성으로 보면 대단한 신앙의 선배들의 뒤를 따르라는 것도 아니고

또 목교세들과 이 세상이 진리처럼 나팔을 불고 있는 거룩함과 착함을 비롯하여 교육, 환경, 성경공부, 기도, 섬김, 봉사, 나눔 등 결국은 영원히 채울 수 없는 불가능의 외부조건인 이 세상의 삶에 도전하라는 것이 아니라

바로 최초 피조물인 아담과 하와를 통하여 보여준 것처럼 피조물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자 하는 바로 그 유혹이 우리 피조물의 근본적인 문제이고 또한 한계이며 실체임을 보여 주시며

솔로몬의 그 깊은 탄식의 고백처럼 이 세상의 모든 것과 성공은 신기루처럼 살아질 헛되고 헛된 것이며 또 잠깐의 성공이지 영원하고 온전한 승리가 아님을 보여주는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목사와 자칭 신앙의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배와 욕망을 위하여 이러한 말씀의 본질을 왜곡하고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기복신앙으로 넘어지게 하거나 다시 율법에 도전하게 함으로 생명의 복음을 빙자하여 죽음으로 이끄는 참으로 한심하고 답답한 부끄러운 짓들을 하고 있다.

그리고 성경을 통하여 끝임 없이 보여 주시고 들려 주시는 또 하나의 이유와 목적은 아직도 깨닫지 못한 나와 우리들이 원하는 복이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복이 아니라 이 세상을 위한 복임을 말하고 있으며

또 우리 피조물이 아무리 선함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려고 해도 그 중심까지 즉 절대로 완벽하고 온전하게 행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우리 피조물의 또한 실체요 한계임을 고발하고 있는 것임을 알아야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패역하고 답이 없는 우리 피조물의 실체와 한계를 보여 주시고 이것으로 아무 변명을 할 수 없게 한 후 심판으로 망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속에 암처럼 웅크리고 있다 결국 멸망으로 이끌어 갈 달콤하게 포장된 유혹과 출구가 없는 미로에서 방황하는 우리를 살리기 위하여 직접 우리 인생의 길이 되어 주신 것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것임을 알때 우리는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살아질 헛된 이 세상의 것에 감사의 초점을 맞추어 황당하게도 그것을 복이라고 억지를 부리며 이 세상을 미혹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고 답답하며 안타깝다.

따라서 우리들이 이런 목사와 자칭 지도자들의 불의와 불법에 미혹되어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 우리들이 추구하고 있는 복의 실체를 깊이 묵상하여 분별하고 또 선생이 되지 말고 증인이 되어야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명심하여 날마다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는 예수님의 질문에 항상 응답하면서 살아가야 하는데

이를 위하여 꼭 명심 할 것은 우리들이 성령님의 도우심에 따라 회개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새로운 피조물이 된 나의 잔은 이미 넘치고 있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보고 확실한 증거를 삼아 현재의 삶에 만족해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천제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족함을 모르고 항상 목마름과 갈증으로 신기루처럼 사라질 답이 없는 이 세상의 것으로 답을 찾아 위로를 받으며 증거를 삼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명하신 피조물의 본질과 목적을 놓치고

오히려 하나님을 빙자하며 또 자신들의 기득권과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이 세상의 이성과 감성으로 상대방을 저울질하며 스스로를 합리화하여 자신과 이 세상을 미혹하며 그것을 찾아 광야인 이 세상으로 달려가면 그 끝은 항상 멸망으로 실족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성경을 통하여 흠 없이 온전하게 하나님의 율법과 명령에 스스로 온전히 순종한 의인이 한 사람도 없다고 선언한 것은 우리 피조물 스스로는 절대로 넘어갈 수 없는 불가능의 도전임과 또 잠깐의 성공이 영원한 승리가 되지 못하는 것은 반증해 주고 있는 것임을 꼭 명심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역한 우리 피조물의 마음의 중심에는 언제나 믿음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보기보다 이세상을 좀더 좋은 조건으로 살기 위하여 우리 눈에 보이는 나의 하나님으로 폄훼하여 달콤할 것 같은 이 세상의 유혹에 넘어져 이 불가능하고 패역한 도전을 계속함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사역을 폄훼할 뿐 아니라

일시적인 성공을 온전하고 완전한 승리처럼 복이라고 본질을 왜곡하여 미혹하며 이 세상에서 참 빛을 찾아 방황하는 이에게 맞춤형 빛과 소금이 되는 증인이 되기보다 그저 신기루처럼 사라질 이 세상의 또 다른 빛과 소금인 선생이 되기 위한 욕망과 유혹으로 끝없이 서로 비교하며 상대적 우위에 서려고 발악을 하고 있지만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다윗과 솔로몬이나 바울과 베드로를 비롯하여 어느 누구의 길도 우리 피조물 스스로 율법에 온전히 거하여 구원을 이루게 하는 온전한 길이 아닐 뿐 아니라

이 세상의 이성과 감성으로 접근하여 그 속에 사랑 즉 생명이 없으면 그것은 결국 살리는 젖으로 삶아 죽이는 것처럼 오히려 하나님과의 사이를 가로막는 장애물인 우상으로 하나님을 폄훼하는 불의와 불법이 되어 멸망의 길로 이끌어가는 것임을 명심하고

사랑이시고 공의로 우시며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피조물로서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인 구약인 율법을 우리들을 대신하여 온전하게 완성하신 새로운 언약인 복음을 회개하고 믿어 영원 불변의 온전한 구원을 소유하라는 말씀을 확실하게 믿어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의 성공을 하나님의 뜻인 것처럼 미혹하며 율법과 교회와 목사와 복이란 이름으로 천국의 배설물을 붙잡고 본질을 왜곡하고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결국 자신의 자랑인 무례함을 신앙 간증이란 이름으로 자화자찬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음을 분별하고

또 반대로 이 세상의 이성과 감성으로 성공하지 못하고 실패한 경우 스스로 죄인의 멍에를 뒤집어 쓰고 벙어리 냉가슴을 태우듯이 전전긍긍하며 하나님께서 이미 완성했음에도 불하고 아직도 이스라엘 자손으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궤를 보관하는 하나님의 전을 만들기 위하여 발악하는 우리 범하지 않기 위하여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분별하지 못하든지 아니면 자신들의 기득권을 이용하여 배와 야욕을 채우기 위하여 분별하지 아니하든지 결국 구약과 신약을 혼합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폄훼하는 불의와 불법을 빨리 멈추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 피조물이 스스로 의로워져 구원을 받아 영생을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은 율법에 온전히 거하여 전지전능하고 천지 만물의 주인이시며 그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여호와 하나님 알아 온전하게 감사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절대 불가능의 도전임을 고백하자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로운 언약인 당신을 우리 인생의 살수 있는 유일한 길과 진리와 생명으로 주신 복음은 결국 구약은 우리 피조물로서 그림이 떡인 절대 불가능의 도전의 역사임을 반증하는 것이다.

그래서 신약에서는 구약에서 도구로 주신 부부나 혈연이나 재물이나 건강 등 우리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의 것을 복이라고 착각하여 실패한 것임을 고백하고 도구를 도구로 인정하는 회개로 도구가 아닌 진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복음 즉 오직 예수로 구원을 받아 천국과 영생을 소유하라는 것으로

이를 확인해 주기 위하여 신약에서는 구약에서 그렇게 많이 나온 혈연이나 족보를 비롯하여 도구의 중요성이 살아질 뿐 아니라 오히려 모든 도구를 다 버려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누구든지 이세상의 이성과 감성으로 하나님의 뜻인 복을 평가하면 하나님의 뜻인 복을 두고 천국의 배설물이 하나님의 뜻인 복이라고 억지를 부리며 세상을 미혹하여 하나님의 뜻과는 상반된 길인 복이 아닌 배설물을 갈망하는 헛된 삶에 도전하게 된다고 하시며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분별하라고 주신 이성과 서로 사랑하려고 주신 감성의 조화로 서로 사랑하기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은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할 뿐 아니라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 가정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서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기 위하여 성령님의 도우심과 이끄심에 따라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본질을 왜곡 변질하는 목교세들의 불의와 불법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빙자하여 이 세상과 자신을 위한 섬김과 꽹과리 소리의 사랑에 미혹되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쁨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과 감성이 서로 조화를 이루게 하여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아무리 먹음직하고 보암직하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여도 다 헛되고 헛된 것임을 알고 서로 사랑함으로 사랑이고 생명의 본질이신 하나님을 바로 알아가는 살아있는 사랑의 삶으로 영생과 천국의 소유를 확인하고 누리라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살아있는 사랑의 삶이란 서로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것으로 이 모든 조건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연합하여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그 방법은 오직 예수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하나님을 알아가는 도구로 준 것이기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 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 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서로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2009-11-01 21:40:03
59.5.0.16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