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젤 중요한 것은 약속, 신용, 신의, 믿음이다. 다 같은 말들이지만 오늘 주제라 나열해 봤다. 크리스챤의 본질도 약속을 믿고 사는사람들이다. 그래서 믿는자라고 한다. 그런데 요즘 약속을 손바닦 뒤집듯이 뒤집어버린 사건이 불신자도 아닌 목사, 장로들에 의해서 일나고 있다. 바로 노무현때 합의됐던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민족통일을 위한 6.15선언과 10.4선언등이 새정부들어서 폐기처분되거나 쓰레기통으로 들어간지가 불과 어제 같은데 이번엔 마지막 약속 ‘세종시’ 마져 또 폐기하려다 하나님의 복병 박근혜를 만나 혼쭐이 나고있는 현정부를 바라보며 약속, 신용, 신의, 믿음을 져버린 결과가 어떤것이라는걸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난 박사모도 아니고 그 정책을 지지하지도 않지만 이번 박근혜의 "이렇게 큰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앞으로 국민에게 뭔 약속을 하겠는가" "정치는 신뢰인데, 신뢰가 없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라는 말에는 전적으로 동의하며 성원보낸다. 이말은 한국정치사에 한획을 긋는 큰 말로 정치인들이 새겨야할 말이지만 기독교인이 고백해야할 말이기도 한 것이다. 왜? 우리가 믿는 신약, 약속도 유,불리를 떠나서 신의,성실을 다해 하나님과 이웃에게 지켜야되기 때문임 그런데 교회 모목사가 박근혜와 세종시약속을 언급하면서 “약속을 했더라도 자기에게 옳으면 지키고 “자기에게 해로우면(?) 바꿔야 된다”는 식의 망발을 늘어놓고 있다. 한번 한 약속은 유 ,不利를 떠나서 지켜야 약속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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