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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 뇌물 받아묵고서도 버젓이 '하나님의 아들' 행세?
icon 호박덩쿨
icon 2009-11-07 04:14:56  |  icon 조회: 8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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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국회, 지차체 싹슬이한 절대권력이 ‘부패’라는 유혹앞에 넘어지는건
시간 문제겠죠? 어제, 오늘 뉴스 연이어 모의원등의 권력실세들 수십억대
뇌물혐의가 조심스럽게 지면을 장식하는군요. 아무리 ‘언론통제’ 할려해도


이런 대형사건 검찰이 묵인해버리면 나라가 체증에 걸려 질식해 버리겠죠?
그런데 요즘은 범인들이 돈을 받아도 “대가성 혐의”를 없애려고 온갖방법을
다합니다. 그 중 하나가 비영리재단을 설립하거나 ○‘포럼’같은 개인단체를


만듭니다. 그러면 교회다 헌금내는식으로 ‘대가성 혐의’에 걸리지 않게되니
수천만원을 받거나,, 수천억을 받아도 징역도 안살고 공직도 유지 할수있음!
이런 개같은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눈에 뇌물과 수뢰혐의가 뻔히 보이는데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모양새를 취하니 정작 수천억대 먹은놈은 빠져나오고
수천원먹은 신의, 성실, 정직, 근면한 사람은 독직누명 쓰고 징역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진짜로 부패없는 사회, 투명한 사회를 만들고져 한다면 이런


비영리재단이나 ○○‘포럼’ 같은 개인단체를 내주면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진짜로 남을위해서 봉사하는 이타적인 단체들도 함께 도매금으로 욕먹어요.
뭣보다 선거 잘해서 정권과 국회, 지자체 싹몰아 한 당에 주지말아야 해요!
2009-11-07 04: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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