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가 든 이웃 구하려다 ,,대학생의 의로운 죽음 (조9.11.21)이란 제목의 기사가 떳네요. 내가 분개한 것은 저 대학생 만큼이나 요즘 이웃 사람들이 이웃에 관심 있냐는거죠! 나 솔직히 ‘저층 빌라’에 사는데 윗층 다 합하면 총 9가구가 살거든요. 근데 우리 빌라는 반상회같은거 전혀 하지도 않음! 빌라 지은지 10년됐는데 처음 한 3년간만 반상회니 임시회니 모여가면서 돈도 거둬서 옥상에서 삼겹살 파티도하고 뭐 한동안 의롭게 살았었거든요 근데 그후론 좋은사람들 다 이사가고 새로운 사람들로 바뀌면서 단합들이 안되는거예요. 청소도 피하고 돈 내는것도 피하고 이웃과 눈인사도 피하고 결국, 우리빌라는 쓰레기장처럼 변해가는 거예요. 각자의 이기주의 때문에,, 결국, 내가 솔선수범하여 6년전부터 출입구, 주차장, 골목들을 쓸고닦았죠. 그래도 모른척 하고 살아요. 이런 상황에 옆집 강도 들와 보세요. 당한집만 개죽음되요. 그래서 성경에도 보면 말세에는 형제가 형제를 잡아 넘겨주고 이웃이 이웃을 신고해서 상금타먹고 한다고 하죠(마24;10) 이렇게 되며는 저 의로운 대학생이 저런 현실에선 미련한 짓거리한 대학생이 되고 말아요! 나라도 망하는거죠. 예수믿었어도 구원은 개뿔! 지옥이나 안가면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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