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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돈의 편이 아니라,, 사람의 편으로 가야 좋은 사회”나 박근혜의
“선진국으로 가는 인프라는 사회간접자본(SOC)이 아니라 ‘신뢰’라는 무형의
인프라”라는 말이나 전혀 다른말이 아니라 사실 알고보면 궤가 같은말이다.

그러고보면 정치에도 도(道)가 있다는 말이니 결국 인류 ‘이상향’의 실현은
종교뿐 아니라 훌륭한 정치인에 의해서도 얼마든지 이루어진다 할수있겠다!
하지만 인류역사가 벌써 수천년 이건만 대중들의 꿈(마6;33)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무늬만 정치인이요, 실상은 탐관오리 장사꾼 사기꾼, 소인배들이
정치판을 좌지우지하고 희롱, 농단하였기 때문이리라! 종교도 외식, 위선자가
상좌에 앉아서 유희를 즐기다가 빛이오자 빛을 미워하여 죽이지 않았었던가!

하지만 일반대중들이 분별력이 없으므로 오늘날 이들에게 또 ‘혹새무민’당해
정치에 도(道)가 무슨필요있냐? 도덕률이 밥먹여주냐? 장사꾼, 사기꾼이라도
상관없으니 “경제만 살리면 되지” 하며 '돈만 아는 수전노 세상'을 열고 있다.

과연 이러한 사회가 행복할까? 신뢰 인프라없이,, 혹은 ‘사람보다 돈’ 편드는
대국민 사기극 정치로써 선진국 진입이 가능할까? 표(標) 얻기 위해 사기치다
표(標) 얻은 후엔 국익이나 지방익 내세워 외면해 버리는 사회가 과연 행복해?

그런사회는 속된말로 성폭행사회가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폭행이든, 유린이든
상관않겠다? 정말 행복할까? 교도소 철장속에서 사슬에 묶인체 온갖 냉대속에
단발마의 쾌락을 얻는사회! 난 이것이 ‘경제만 살리면되’ 세상이라고 단언한다!

2009-12-09 09: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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