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료는 Los Angeles 4/29 폭동 때 FEMA(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program에 참여했던 의사, 간호사, 상담가 등
300여명이 모여 '4/29 폭동 평가회'에서 작성된 각 민족의
stereotype중에서 한인에 대한 것이다.
당시 필자는 Asian Pacific Treatment Center에 근무하면서
이 모임에 참석했었다. http://family.bada.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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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세계에서 소문난 인색한 민족이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일본을 倭小國(little village)이라고 불렀다.
지금까지도 한국위안부들을 울리면서 사과하지 않고 있는 일본.....
심지어 2차 대전 때 끌어다 일을 부린 한국노무자들에게 지금 와서
보상금으로 99엔을 주겠다는 일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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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들보 보는 한국에 대한 이미지에는 객관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특히 외국 중에서도 일본인으로부터 한국인이 어떻다고 지적 받는다는 것은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의 오만을 탓하기에 전에 그들의 정직성만은 인정해
주고 배워야 한다.
일본은 국민의 '총체적 정직성'으로 인해서 경제대국이 된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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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예로 한국의 법률 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한국은 1년에 위증(거짓)죄로
처벌받은 경우가 약 1,600명이고 우리보다 인구가 1억이 더 많은 일본은
불과 8명이라고 하니까.......
즉, 거짓 말하지 않는 민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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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들의 비평은 우리에게 수치심을 준다.
그러나 그 지적들은 우리가 벗어 던지고 싶어도 던질 수 없는 우리의 약점이다.
우리는 '거짓말' 잘하고 '가짜 복재'를 가책 없이 하는 나라이니까...
우리는 스스로의 모습을 바로 보지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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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일본인의 오만한 비판에 오기를 부리지 말고
자아반성의 기회로 삼고 '정직하게 사는 것'만이 그들에게 대응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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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창호선생님의 한탄이다.
"거짓말은 우리민족을 쇠퇴케 하고 망국민의 수치를 당케 하였다.”
참고자료 :: 일본 특파원 김 동호기자의 "일본의 오만과 편견"이라는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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