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뉴스앤조이> 기사에 대해서, 교회에 대해서, 사회에 대해서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단, 마음을 열고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욕설이나 감정 담은 글은 우리 모두에게 커다란 상처가 됩니다.
자기 절대화 완악죄를 일삼는 장로 노수정
icon 김구봉
icon 2010-01-11 19:57:51  |  icon 조회: 7048
첨부파일 : -
동양선교교회 당회내에서 공산당 국방위원장의 실세를 방불케하는 실권자 노수정에게 12월 정기당회 의결사항을 물었다.

우리교회는 독립교회로서 교단소속 지교회의 공동의회와는 달리 1년에 1회 매년 12월에 정기공동총회를 열게 되어있다.

어떤 교단이건 독립교회이건 교회의 정기 총회는 교회의 당회와 제직회가 정기총회를 규정하거나 변경하거나 제한하거나 하는 간섭은 있을 수 없다.

그 첫째 이유는 총회가 헌법 제정 및 개정권을 가진 운영기구이기 때문이다.
그 둘째 이유는 정기총회의 모든 의결사항은 새해의 운영 규범이 되기 때문이다.

만약 다른 운영회가 총회를 간섭하는 경우 교회의 헌법과 운영 기본 규법이 흔들리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정기총회의 어떤 사항도 정기총회가 아닌 다른 운영회가 규정간섭하는 것이 불가하다.

총회가 제정한 헌법과 규범은 총회만이 해석하는 권리를 가진다.

그런데
지난 12월 정기당회는 12월 정기총회를 내년 1/4분기 어느때 열기로 의결했다고 공산당 국방위원장격(교회를 섬겨야 할 당회에 이런 공산당식 검은배후 독재악마조직이 꿈틀거린다는 것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인가)실세인 노수정은 아주 당당하게 나에게 선언했다.

그에게서 헌법을 위반했다는 양심의 가책 정황은 전혀 보이는 태도가 아니었다.
총회의 의의와 고유성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는 무식한 당회 절대화의 말만을 떠벌였었다.

오히려 그의 불법성을 따진다고 6-7세가 더 인생선배요 교회의 선배인 나에게
제 집에서 제 애비에게 반말질 찍찍하던 그 막된 새빨간 쌍버릇을 서슴지않고 나에게 쌍스런 반말질을 계속해서 찍찍해댔다.

당신 지금 나에게 반말질 했습니다, 하고 무려 4번에 걸쳐 확인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제 애비에게 하던 그 쌍버릇을 멈추지 않는 기고만장한 쌍것임을 시취했었다.

벼르고 있다가 주일에 이 쌍것을 찾았다. 달아나고 없었다.

다시 그 다음 주일 마침 앉아 있는 자리를 찾아가 "야 이녀석아 너가 감히 반말질을 찍찍했것다?" 야단쳤다.
우리 어법은 바로 이런 쌍것을 일러 녀석 호칭하도록 되어있다.

그런데 가관이다.
그 쌍것의 반말질 찍찍 잘못은 간곳 없고 녀석이란다고 제 애비한테서 배운 그 입버릇으로 나오는데로 욕지거리짓을 마구 했다.

공산당 국방위원장식 권력을 장기집권하기 위해 불법 총회 연기획책으로 휴무 장로들의 당회 입회 시무기회를 원천적으로 막고,
이 불법에 대한 비판여론을 봉쇄하기 위해 교회 웹사이트를 정지시키는 악마적 불법 만행을 서슴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런 반 신앙적 마귀가 어떻게 당회원이 되었는지 교회에 한없는 불신이 가지 않을 수 없다.
2010-01-11 19:57:51
75.36.70.10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