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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에 관하여
icon 한데나리온받은자
icon 2010-01-26 22:43:24  |  icon 조회: 6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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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에 관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누구든지 알고 있으나 주께서 언제부터 아버지와 함께 하셨는지 어떻게 아버지와 함께 영광을 받으셨는지...... 잘 알 수 있는 성경 말씀이 있다. 마태복음 11장 27절에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 라고 말씀하심으로 아버지 외에는 알 수 없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한 일서 4장 16절) 존귀하신 독생성자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시고(히브리서 2장 9절) 약속하신 성령을 받으셨는데 그 성령님을 예수의 영이라 부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시기적으로 십자가의 고난을 받기 전에는 아직 성령님을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받지 못하였으므로 내 영이라 하지 않고 “그”라는 3인칭을 쓰고 계시다. 그리고 한 분으로 존재하시기 때문이기도 하다.
(요한복음 16장 13절)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요한복음 14장 16절~17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 후 하나님 아버지와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영을 예수의 영이라 말씀하시고 계시므로 반드시 하나님의 영은 예수의 영이 되신 것이다. 왜냐하면 성령을 아버지께 받으셔서 예수님의 소유가 되셨고 예수님의 것이기 때문이며 주님께서 아버지와 아들을 믿는 자들에게 보내시기 때문이다. 주의 영이 나를 인도하시는 것이다. 그만큼 우리의 크신 하나님(여호와를 뜻하는 것이 아님)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람같은 불꽃같은 주님의 소유(성령)를 우리에게 보내셨기 때문에 성령님을 하나님의 영으로 예수님의 영으로 말해도 동일한 한 성령이시나 반드시 주님의 보내심을 받은 주성령님은 예수의 영이시며 항상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주님이 내 안에 있게 됨을 당연하고도 자연스럽게 믿게 되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의 영(예수의 영)안에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신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기도 열납의 조건이다.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다고 말씀하시며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에 주의 영이신 것이다. 주의 영은 이름만 그렇게 부르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거하는 것이다. 우리가 주님의 것이라는 증거다. 주의 성령은 내 몸을 주님이 거하시는 성전으로 지어져 가게 하기 위하여 날마다 쉬지 않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보호하신다. 공허하고 혼돈한 우리의 온 몸을 운행하시며 성스러운 피의 영으로 악한 세력들을 녹여내시고 사라지게 하시며 피의 영으로 충만케 하신다.

거짓말을 절대 하실 수 없는 말씀 자체이신 절대진리의 예수 그리스도께서 두려워해야 할 지극히 높으신 홀로 한 분 하나님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너희의 아버지로 증거하셨고 요한복음 5장 24절에서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고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17장 3절에서 또다시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라고 아버지께 기도하신 것처럼 보내신 자이신 홀로 한 분 성부 여호와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마태복음 11장 27절에서 "아들과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심으로 진리의 말씀을 성령의 은혜로 깨닫게 될 때 성부가 존재하심을 성령께서 알게 하시고 예수님의 아버지이신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신 유일신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된다.

사람도 말씀을 받는 자는 신이라 칭한다고 말씀하셨고 신은 우리나라 고유어로 하나님 또는 하느님이라 쓸 수 있으며 보이지 아니하시는 순전하신 하나님의 몸으로 창조되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이신 주성령(하나님 아버지의 영, 예수 그리스도의 영)께 쓰이신 하나님의 칭호는 성부 하나님을 뜻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성호와 구별되며 유일신이신 여호와 하나님의 의미와 다르다. 오직 성부만이 유일신 여호와(야훼)이신 것이다.

진리의 성경은 굉장히 중요하고
어린아이가 아버지의 말씀을 곧이곧대로 믿듯이
한 글자도 놓치지 말고 진리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과 성령님의 입에서 나온 모든 말씀에는 거짓이 없다.
진리를 믿고 성경에서 인도하는 대로 따라가며 회개하여 성령을 받아야 한다.
사도 베드로는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라고 말씀을 전했다. 회개하여 죄사함을 받고 성령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은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성령을 주신다.(사도행전 5장 32절) 예수님께서는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아버지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에 아버지의 마음과 목숨과 힘과 뜻을 다하신다는 뜻이다. 그 아버지를 진심으로 느껴야 한다.아버지께서는 만신창이가 된 욥에게 나타나셔서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욥기 38장 3절)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주님의 아버지를 나의 아버지로 마음에 굳게 믿으며 오직 예수를 부르짖으며 환란을 겪고 있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아들 나의 주님을 믿고 주의 영 안에서 아버지께 간구하며 대장부처럼 씩씩하게 살아가기를 바라실 것이다. 아버지께 가는 유일한 통로는 주님 밖에 없다. 주의 영안에 거했다면 주님과 아버지 안에 있는 것이다. 주님은 항상 아버지와 하나 되어 있기 때문에 주님 안에만 거하면 자동적으로 아버지 안에 거하는 것이다. 주의 영은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는 자들에게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인쳐 주시는 (죄가 사라지는) 기적이다. 주의 영은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살아계시는 것이다. 날마다 내 몸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샘솟듯 솟아나 성결케 한다.

요한복음 4장 24절~25절에서 주님께서는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라고 하시며 아버지께 예배하라고 말씀하셨다.주의 영 안에서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해 주신 나의 주님을 힘입어 지극히 높으신 아버지께 예배하며 주의 영으로 충만해야 한다.


설사 내 안에 성령이 있어도 주님의 성령님을 주님께서 계신 것으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항상 주님 안에 있다고 믿지 못하거나 또한 홀로 한 분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성령은 보호할 수 없으며 성령은 점점 소멸되어 거룩한 생활을 할 수 없어서 주변의 모든 상황을 사랑할 수도 없고(특히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이 사라짐) 짜증, 절망, 미움, 판단, 상처, 음란한 마음 등이 생겨나고 절망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주님의 아버지를 홀로 한 분 하나님 나의 아버지로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예수의 영으로 인식하면 내게 평강과 자유가 있을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을 예수의 영이라 말씀하셨으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시며 주성령 안에 거하는 것이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이다. 주께서 내 안에서 일하심을 감사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다라고 말씀하시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주님이심을 굳세게 믿고 홀로 한 분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 아버지이심을 믿고 순종하며 성령을 달라고 날마다 간구하면 반드시 받게 된다. 우리에게 포기란 없다.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포기는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다. 죽더라도 나는 내 구주 예수님과 하나님 품 안에 있다고 믿어야 한다.
항상 주님의 성령(보혈의 영)안에 거해야 한다. (보혈의 영)
주님만이 아버지께 가는 유일한 길이므로 날마다 십자가의 보혈을 찬양하며 아버지께 간구하여 성령충만 하자.

*여호와 하나님께 아버지라 칭함 받은 분들
1.아브라함(열국의 아버지)
2.예수님(영존하시는 아버지)요한복음17장11절:거룩하신 아버지의 이름을 주님께 주심
3.힐기야의 아들 에리야김(예루살렘 주민과 유다의 집의 아버지)


*여호와께 성결! 주님께 거룩! 주성령님과 동행!
2010-01-26 22:43:24
123.215.1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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