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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목사들아 들으라 !] -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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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0-03-21 08:18:47  |  icon 조회: 6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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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목사들아 들으라 !] - (퍼온 글)
작성자 : 김지영 2010-03-15 21:04:21


41. 목사들을 책망함


보라!

목사들아!

성령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내가 너희 가운데 경건의 능력을 갖추지 못한 자들이 있기로 책망코자 하노라.



너희 목사들아!

너희가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증거한다 하면서

너희 자신이 어찌 그 말씀을 지키지 않느뇨.

일찍이 주께서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책망하신 말씀이 곧 이것이니,

“저희는 말만하고 행치 아니하며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

이 말씀이 너희를 두고 말씀하심이로다.



신학과 세상의 부한 학문을 좇는 너희 목사들이여!

너희가 성도들의 영혼을 메마르게 하고 있음을 어찌 알지 못하느뇨.

내 양들이 풍성한 꼴을 먹지 못하여 수척한 모습으로 보이나니

네가 어찌 목자라 일컬음을 받으리요.



목사들아!

너희는 게으르도다.

너희가 설교를 위하여 성령께 간구하지 아니하고

주석과 설교집과 잡다한 책들을 베껴서 설교를 준비하나

그것을 어찌 하나님의 설교라 말할 수 있겠느뇨.

바울이 성령으로 설교하고 베드로가 성령의 감동으로 설교한 것을 너희가 알았을진대

너희도 그리하였으리로다.


또한 너희가 하룻밤을 세우고서 그 설교를 작성하니 주의 열심을 알지 못함이로다.
주께서는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세상에 은혜 경륜을 펼치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날 동안에 당신의 열심을 나타내 보이신 사실을 우리가 알지 못하리요.

그 시대별로 당신의 종들을 세우시고 믿음의 실상을 바라보게 하셨으니

곧 선지자들을 세우시고 왕을 세우시고 제사장들을 세우셨도다.



오호 누가 너희를 목사로 세웠느뇨.

누가 너희를 하나님의 전도자로 세웠느뇨.

내가 알기로는 너희가 사람에게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니

너희는 나와 상관이 없는 자이로다.

너희는 고라당과 같이 아론의 제사장의 직분을 탐내었도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멸하리니 땅이 입을 열어 너희를 삼킬 것이요.

내게서 불이 나와서 너희를 소멸하리라.



너희 음란한 자식들이여!

너희가 뇌물을 주고 박사의 명예를 사오는도다.

목사의 직분보다 박사의 명예를 더 추구하는 너희여, 바울이 한 말을 기억할지로다.

“내가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하였도다.

그러므로 오늘날 미가야와 같은 내 종이 일어나 너희를 책망하기에 이르렀도다.



보라!

목사들아!

진정한 목자 아브라함을 생각할지니라.

그때 아브라함은 그의 하속들을 믿음으로 할례 시키고 믿음으로 저들을 다스린 것을 알지 못하리요.

어찌나 그가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았기로 그의 아내 사라가 그를 주라 칭하였음을 알리로다.

그러나 너희는 무엇으로 성도들을 다스리려 하였느뇨.

보이지 아니하는 것보다는 보이는 것들을 더 주려하였으니

결국에는 불타버릴 것뿐이로다.



너희 야곱만도 못한 목사들아!

너희에게는 성실함이 심히 부족하도다.

야곱은 비록 자기를 속인 외삼촌일지라도 이십 년간을 성실하게 봉사하였더니

하나님이 그를 감찰하시고 복주사 그의 소유물을 두 떼나 이끌게 하셨건만,

너희는 평안히 먹고 마시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성도들을 위하여 성실하게 그 영혼을 보살피지를 못하고 있으니

너희의 청지기 직분이 어찌 빼앗김을 당치 아니하리요.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의 분깃을 다 빼앗아다가 나의 성실한 종들에게 나누어주리라.”



보라!

목사들아!

어찌하여 너희가 고난 받기를 원치 아니하느뇨.

너희야말로 자기의 십자가를 자원함으로 지려 하지 않고 억지로 지려 하나니

너희를 일컬어 “구레네 시몬”이라 칭함이로다.

그때 모리아 산을 향하여 올라가던 이삭이 번제 나무를 자원함으로 지고 간 사실을 알지 못하리요.

너희는 주께서 지시하시는 곳까지 자원함으로 고난에 참예할지로다.



너희 간음하는 자들이여!

너희는 교회에 나오는 젊은 여인들을 보고 마음에 음욕을 한없이 품었도다.

일찍이 바울이 경계하여 이르기를 “젊은 여자를 일절 깨끗이 함으로 자매하게 하듯 하라.” 하였거늘

너희는 그 말을 사람의 말로 받았도다.

그러나 너희가 주의 말씀(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지키지 못할지니, 일렀으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하였음이로다.

대저 너희의 악한 행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노가 격동하였다는 것을 생각할지어다.



돈을 좋아하는 목사들이여!

너희는 제단보다는 제단 위에 예물을 더 좋아하였느니라.

그러하였을진대 “너희가 무엇을 얻었다.” 함이리요.

기록된바와 같이 “일만 악의 뿌리를 캐었다.” 할지니, 일만 악의 뿌리는 곧 마귀니라.



보라!

목사들아!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나니 곧 나의 영광을 너희가 빼앗아 갔음이로다.

그리스도께서는 일찍이 세상에 계실 때에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셨겠거늘

너희는 나의 이름을 팔아 너희의 영광을 취하였으니

이제 심판 때에 그 영광을 내가 도로 찾을 것이니라.



목사들아!

너희가 언제 나를 두려워 하였더뇨.

너희는 사람을 더 두려워하여 섬겼나니

교권에 얽매어서 선배를 더 두려워하고 또한 성도들을 더 두려워하였음이니라.

어찌 소경이 출교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였느뇨.

또한 너희가 마땅히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으로 성도들을 권면하고 징계하여야 했거늘

너희는 팥죽 한 그릇을 위하여 그것을 감당치 못하였으니 길가에 버려질 소금이 되었도다.

참으로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이 세대에 일어나 너희를 정죄하리로다.

너희는 사랑으로서 행한다 하였을지라도 도리어 마귀의 자식이 되게 하였을 뿐이니라.



보라!

손에 칼을 든 너희여!

너희가 성령의 검(엡6:17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들지 않고

나의 사랑하는 종들의 심장을 찌르기 위하여 너희 손에 칼을 들었음이요.

어찌 너희가 이 세대에 성령으로 일하는 종들을 찌르려 하느뇨.

참으로 너희의 소위가 내 앞에 가증할 뿐이로다.

내가 너희 손에 든 칼을 빼앗아 너희의 심장을 먼저 찔러 너희에게 주었던 나의 살과 피를 도로 찾으리라.



그러므로 목사들아!

너희가 하나님 앞에 어떠한 행실을 하여야 마땅하겠느뇨.


들으라!

너희의 상급은 하나도 없게 되었으며 너희의 이름이 ‘하늘나라의 생명책’에서 무수히 지워짐을 당하였거늘

너희가 나의 거룩한 단 위에 서서 말씀(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증거하는 하나님의 종이라 자처하니

나 만군의 하나님이 너희를 비웃으리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너희여!

너희의 지식으로(세상 지식) 말미암아 너희가 망하게 되었도다.



- 다음 블로그 : 시온의 마지막 나팔소리


2010-03-15 21:04:21
113.xxx.xxx.186


- 위의 글은 [뉴스앤조이] [독자마당]에서 퍼온 글입니다. -



[보태는 글]
위의 예언의 말씀 중에서 ( ) 안에 있는 글은, 제가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하여 써넣은 글입니다.
그러나 [ ] 안에 있는 글은 제가 써넣은 글이 아니라, 본래부터 있는 글입니다.
2010-03-21 08:18:47
110.35.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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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언자 2010-04-02 23:39:36
[예언의 은사를 받은 기독교인]들이 [예언한 말씀]들을 읽어보면, 대개 [성경말씀으로는 맞지 않는 잘못된 예언]들이 많은데, 이 글은 [성경말씀으로 올바른 예언] 같아서 퍼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