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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의 현장인무안단물터가 10주년을 맞다 이재록 목사 기도로 짠물이 단물로 변화, 각종 성령의 역사까지 나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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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0-03-27 05:27:13  |  icon 조회: 9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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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의 현장인 무안단물터가 10주년을 맞다
이재록 목사 기도로 짠물이 단물로 변화, 각종 성령의 역사까지 나타나다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천장리 산153번지, 무안만민교회 앞바다의 짠물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단물이 된 이 권능의 현장에 지금도 수많은 인파가 방문하고 있다.



치유는 물론 갖가지 성령의 역사를 체험케 하며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권능의 무안단물이 10주년을 맞았다. 무안만민교회에서는 지난 3월 4일, 기념예배(강사 정구영 목사)와 축하공연 등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무안만민교회(담임 김명술 목사)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식수 부족으로 불편을 겪던 중 지난 2000년 3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시공을 초월한 기도를 통해 바다의 짠물이 단물로 변화하는 기적을 체험했다. 모세의 기도로 마라의 쓴물이 단물이 된 것(출 15장)을 믿고 기도한 결과였다. 마실 수 있게 된 것은 물론이고 단물을 믿음으로 마시고 바르는 사람마다 갖가지 질병들을 치료받고 마음의 소원을 응답받는 등 놀라운 권능의 역사들이 나타났다.

2006년 12월, 단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정권하 장로)가 발족되면서 무안단물의 우수성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단물관리위원회는 2007년 7월 FDA(미국식품의약국)에 검사를 의뢰했는데, 그 결과 무안단물은 안전하고 우수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나 독일의 샘물보다 미네랄 함량이 월등하다고 확인됐다.

단물관리위원회는 정기적인 수질 검사를 통해 무안단물의 안정적인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상표법에 의거 ‘무안단물’에 대한 상표등록을 마쳤다.

무안단물에서는 바닷고기와 민물고기가 공존한다. 소수의 몇몇 어종을 제외하고는 생존 요건의 차이 등으로 담수어와 해수어가 동일한 수질에서 공존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우리 교회의 무안단물 수족관에서는 이미 400여 종이 넘는 바닷고기(까치상어, 버터플라이, 엔젤, 고비 등)와 민물고기(잉어, 쏘가리, 아로와나, 디스커스 등)가 함께 살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이 중 120여 종의 바다, 민물고기가 현재 전시되고 있다.

지난 10년간 무안단물터에는 하나님의 권능의 현장을 목도하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온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작년 7월에는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무안만민교회 인근 앞바다에 모래를 포설해 해수욕장을 조성하기도 했다.

무안단물터는 전남 도청의 무안 이전과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 무안 국제공항 설립, 무안의 기업도시 추진과 함께 세계적인 기독 성지로 거듭나고 있다.




2007년 10월 발행된 FDA 검사 결과서, 단물관리위원회에 보관중이다.
2010-03-27 05: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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