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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선교교회 사태실상
icon 김구봉
icon 2010-05-08 10:15:23  |  icon 조회: 7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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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로서 어느누가 교회를 무시하고 업수히 여기기를 저어하지 않겠습니까만
교회의 도덕성과 윤리성은 "형제를 미워만 해도 이는 곧 살인죄를 저지르는 것이라" 고 말씀하셨고 "음심을 품는 것만으로도 곧 간음죄를 범한 것이라" 고 가르치셨습니다.
이는 우리들죄인이 감히 극복할 길이 없는 드높은 도덕기준이요 윤리기준입니다.
성령하느님의 간섭없이는 전혀 불가능한 기준입니다.

이에 비해서 세상의 법이 규정한 도덕기준과 윤리기준은 국가사회의 질서를 위해 파렴치한 무질서를 극복하기 위한 도덕과 윤리수준에 준거하고 있습니다.
이는 교회의 직분자인 목사 장로 권사 집사는 무론이고 성도라면 누구라도 국가사법공권력이 불법자로 심판할 정도의 범죄를 저질러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강준민은 국가사법공권력이 불법범죄자로 심판한 파렴치한입니다.
이런 파렴치한을 목사라고 우르르 조르르 따라가는 자들을 교회의 성도라고 볼 수는 없는 것입니다.

더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 수난과 부활생명의 구원은혜로 "의롭다함"을 입은 기독교도가 공의와 불의에 대해 전혀 분별력이 없는 까마귀가 된 자를 성도라고 일컬을 수는 없습니다. 주여 주여 부르는 자 마다 모두 다 성도가 아닙니다.

십자가 은혜안에서 공의와 불의의 기본을 아는자요 행하는믿음을 실천하는 삶의 성도가 성도입니다.

하느님 이름으로 불의를 행하는 자가 무슨 목사며 장로며 집사며 성도입니까?

오늘 우리교회를 보십시오,
강준민이 쫓겨난 바로 그 권좌에 노수정패거리가 똬리를 틀고 앉아 기고만장한 자기절대화의 이유를 붙여 과두독재 장기집권구축을 공작하느라 여념이 없어, 강준민부패독재의 잔재를 일소하고 참된 민주정신을 함양하며 부정부패를 혁파하는 제도와 체제의 개혁을 위해 고민하고 몸부림치는 흔적이라고는 전혀 없었습니다.
하느님을 대적하는 자기절대화가 뭔지도 모르고 마구잡이로 무식하게 휘두르는 불법 불의를 자행했습니다.

역사적으로 나 아니면 안된다는 놈 치고 하느님을 깔고 문대지 않은 놈이 없었습니다.
이런 역사적 교훈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범죄를 반복한다는 것이 말이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더구나 강준민을 몰아내고 바로 그 권좌에 앉아 강준민이 하던 부정부패탐욕광 마적단두목행패마저 저들 차지라고 복마전을 짓는가 하면
오히려 한술 더 떠서 교회규정에도 없는 "재정국장"이란 미명의 강준민 검은 손 뒷바라지 경리직원을 부목사로 기용하는 무식한 만용을 휘둘러 예배강단에 세우는 막가판-송아지우상을 만드는 발광을 벌이는가하면
강준민상감마마 수라상차림이가 되어 교회식당을 손아귀에 넣고 무소불위로 밥 권력을 휘두르던 여인을 "애지중지" 모시고 치맛바람에 희희낙락하는 장로들의 모습은
강준민의 그 알량한 품위와 고고함의 능력을 추월하고도 남는 것입니다.

이러한 노수정패거리 장로들의 초 품위와 고고함에 극진한 불의를 찬양하는 수단으로서 하는일이라고는 교회창립원로목사를 빗대고 비방하고 모함하고 욕하고 할퀴는 일로서 장로들을 치켜세우는 일에 광신광분하고 있습니다.


국가사법공권력이 불법범죄자로 심판한 파렴치범 강준민을 우르르 쪼르르하는 우상광신자와

불법범죄장로들을 우르르 쪼르르하는 우상광신자가

뭣 다른 점이 있습니까?
2010-05-08 10:15:23
75.25.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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