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삯군목사창궐 회개 먼저
icon 김구봉
icon 2010-05-23 19:58:18  |  icon 조회: 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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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목사자, 내가 덕스럽지 못하고 국어 철자도 제대로 쓸 줄 모르면서 더구나 나는 이신득의라는 얼굴없는 가명을 쓰면서 감히 거룩하신 후배"목사님" 저하오께 방자하고 발측한 말을 함부로 씨부랑거리며 비방 비난한 것에 대해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한다.

차호원 목사는 Wilshire YWCA 에서 열심히 봉사활동할때 부터 그 성함을 알게되었고 아직까지 면식을 갖지못했지만 한창 강준민 마귀가 우리 동양선교교회에서 발호할때 참으로 의로운 글을 쓴 몇분 안되는 목사중 한분이셨고
지금도 교회 발호보좌에 좌정한 사람의 교채만이 있었을 뿐 발호 부정 부패 타락의 불법 범죄는 조금도 개선 개혁되기는 커녕 깡무식한 마구잡이 복마전 터닦기에 광분하고 있는 동양선교교회의 교권장악 시무장로들의 불법 범죄현실을 개탄하여 글을 쓰고 계시다.

이런때 차목사가 교회가 되어가는 꼴을 보고만 있을 수없어, 이런 교회의 참담한 일이 일어나는 1차적 원인은 목회자들의 불의 때문임을 뼈아프게 애통해하면서 목사직분을 참회하는 글을 써 주었다고 생각하며,

수도원생활을 하던 루터선생이 수도원 연못을 대 청소하던 연못 바닥에서 유아의 뼈가 수북하게 나오는 것을 보고 경악하며 동료 신부들의 불륜 죄악에서 루터선생 자신의 원죄적 성향을 통렬히 참회했다는 기록을 떠올리면서 차목사께 고마워했던 차였는데

한국인 교회의 타락세태를 보란듯이, 익명의 절매 무례를 서슴치 않는 용감한 후배목사께오서,

필자의 이름을 선명히 밝혀 쓴 선배목사의 글을 엄중 질타하시는 양상에 대해
이 부적절 부덕자가 저도 익명이면서 성경이 심판한 비판을 일삼고 성경이 심판한 판단을 일삼으며 거룩하신 후배목사를 비판 판단하는 양상이
솥밑창 꺼멍이 연돌 꺼멍을 껌다고 나무라듯한다면서
오역한 비판 판단 어휘가 선물한 사용불가성 심판에 충실하신 목사답게 오직 분별만을 일삼다 보니

절매 익명소와
의로운 익명소를 판별마져도 못하는 해괴목사로서의 바가 되시와

어느 안전이라고 감히 거룩하신 후배 목자 사자 님자 나아리께 성경이 심판한 비판어휘를 행동으로 애용하다니, 하는 말씀으로 들리는 바이라,

국적이 한국인 기독교 개신교의 방자한 타락"목자 사자 놈자"것들의 전형을 보는 듯하다.

제발 한국인 목사들도 고개 빳빳히 들고 "똥 먹은 개가 겨 먹은 개보고..." 하기에 앞서서
목사들의 타락상을 보며 자신을 참회하는 차호원 목사와

수도원 연못 바닥 유아 뼈에서 동료 신부 수녀들의 음란죄악을 새기며 자신의 영혼 심처에 도사리고 있는 죄성을 참회한 위대한 루터선생을 사숙하며

목회자다운 "타산지 석"의 교훈을 실천하는 실천신학 연찬자가 되기를 바란다.

한국의 장로교단중 합동쪽은 완고해서 재주마저도 못부리는데 비해
통합측은 교단헌법을 살금살금 조금씩 교회주권을 빼앗아 목사들의 교권확장을 위해 개혁했던 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에는 목사부인을 왜국어인 사모라 쓰는 관례를 방자"님"자를 반드시 붙여서 써야한다고 규례를 만든 것은 우리도 보도를 통해 익히 아는 터이다.

우리 집 조상중에 이퇴계 선생의 제자로 회인공 김기보 할배가 계셨는데 당시는 군 사 부 일체의 왕조시대(명종-선조대)였던지라 이퇴계 선생을 향해 사부(師父, 師傅가 아니다.)라 호칭했더니 선생께서,
사에다 부를 더하면 군주보다도 더 존칭이 된다면서 그 사부 호칭을 못쓰게 했었다는 일화가 우리집에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하물며 사모님 어휘는 왜국어휘로서 왜의 강점후 세상에 쓰여진 것인바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는 쓰지 않던 어휘였다.

문헌상으로는 중국 명대에 시인 탕현조가 사모곡 시에서 한번 썼던 것 외에는 문헌상의 근거가 없었다.

헌데 교회는 왜어를 빌려와 저들 목사의 여편네를 사양화하기 위해 그냥 애용할 정도를 넘어 방자'님'자 까지 붙여서 반드시 쓰도록 규례화작업을 했다. 이런 지랄발광이 어디 있단 말인가?

그러면서 사도 바울은 예사다

성모 마리아는 보통이다.

목사라는 보통명사에도 반드시 방자"님"자와 아부"님"자를 붙여야 하는 천민 언어를 지극히 사랑하며 애용하면서도 말이다.

목사직분은 설교를 해야하는 직분이다.

하나님의 구원 계시말씀과 복음말씀을 증언해야하는 목사가 방자하고 흉측한 천민언어를 씨부랑대고 오자어휘를 함부로 써먹어서야 말이나 된다는 것인가?

이래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후배목사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이런 삯군목사가 역겹다는 것이다.

월간지 기독교사상, 목회와신학, 원간목회가 각각 기회가 있을때 마다 출구없는 타락교회에 대해 개탄하는 신앙양심의 소리가 진동하는데 이 알량한 후배목사자는 이제 목사비판 "고만하라"하고

목사의 뻔뻔한 품위와 고고함을 위해 곧은 목을 뽐내고 있다.



이 아래 "전교인"자가 쓴 "

"교회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라거나, "복음과 믿음에 대한 전 이단적 주장"에 대해 목사로서 다하지 못한 직분의무에 대해 애통해 하는 마음이 있는가?

그렇다면 차목사에게 "고만해"는 안해도 아니 안하는게 좋지만

"전교인자"에게는 필히 목사로서의 가르침을 써야하는 것이다,

이런 마음으로 애통해 하는 목사가 되기를 요망한다.
2010-05-23 19: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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