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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바울씨와 최병규님이 제시한 몇 명의 거짓 자문위원 이름에 대하여
icon pearle
icon 2011-03-26 20:34:10 | icon 조회: 7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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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병규 목사님,
최 목사님 스스로 언론 발표글에 인터콥 자문위원단 명단을 적어 놓으셨죠?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아는 몇 분은 자문위원을 승락한 적이 없다는 겁니다.
본인도 모르게 자문위원으로 발표해 놓으면 많은 사람 앞에 거짓말이 되는 것이고,
이 건 완전 사기입니다.
최병규 목사님 스스로 원글에 적어 놓으셨기 때문에 그 거짓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저의 말이 틀렸나요?
이실직고 한번 해보시죠.
왜 남의 승락도 없이 자문위원이라고 적어 놓으셨는지?
최바울씨의 작품인가요?
암튼 최병규목사님이 적어 놓으셨으니, 사실을 밝혀보세요 !!!
최병규님이 써놓은 글:
"알려진 바와 같이, 인터콥을 위하여 자문위원으로 응한 이들은 다음과 같다: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WEA회장),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기윤실 이사장), 이원상 목사(워싱턴중앙장로교회, SEED선교회 국제대표) , 정근두 목사(고신, 울산교회), 김남수 목사(순복음뉴욕교회), 서경석 목사(나눔과기쁨 이사장), 김의원 목사(백석대 부총장), 전호진 목사(고신, 캄보디아장로교신학교 학장), 박성근 목사(LA한인침례교회,남침례교단 선교위원장),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 , 강승삼 목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회장).
2.
한국에서 언론 플레이만 하는 최대표님에게
최대표님이 자문위원으로 내세운 분들 가운데 몇 사람은 자문위원이 된 것 조차도 모르고 있는 분도 있고, 자신들이 수락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문위원을 수락했으나 무엇 때문에 자문위원이 된 이유를 전혀 모른 분이 있던데 어찌된 것이지요?
자문위원 하겠다는 허락도 안 받고서 남의 이름을 함부로 올릴수 있나요? 이것부터가 거짓말이죠.
허락 안받고 올린 사람들의 이름을 .. 본인들이 지적하기 전에 최대표님이 스스로 빼세요. 님의 정직성을 한번 볼랍니다. 안 그러면 다른 일체의 사항도 다 거짓말로 생각할 것입니다.
그리고 미주110명목사님들과 세기총 앞에는 일체 어떤 사과문이나 편지 한 장 없이 이처럼 일방적으로 한국에서 언론 플레이 할 수 있나요?
최대표님은 여전히 문제를 제기한 미주110명 목회자들과 세기총을 무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신의 최병규씨와 주고 받은 화답의 글을 올림으로서 문제를 피해가려는 얄팍한 숫법으로만 보입니다.
그렇다면 최대표님은 한국에서만 일이 잘 처리되면 인터콥과 님의 신학사상문제가 다 해결될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그건 큰 오산이요 착각일 뿐이란 것을 알아두세요.
미주에서 발견된 최대표의 문제는 단순한 문제가 아닌 엄청난 신학사상적인 문제라는 걸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님과 인터콥의 신학사상적인 문제는 이단 판정을 받은 베뢰아 김기동씨 사상과 더불어 신사도 아이합, 등등 엄청 많지요.
그 많은 것을 고신의 최병규님이 제시한 몇번의 교육으로 고쳐질까요? 최대표님은 아직도 너무나 교만하고 부정직하고 술수가 많은 분으로 보입니다.
"김의원 교수님으로 부터 메일이 왔습니다. 어제 최바울씨에게 앞으로 본인의 이름을 올리지 말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자문위원에서
이름을 빼라고 하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김의원 교수님께서 이름을 뺀 것을 계기로 나머지 자문위원에게도 실상을 알리고 이름을 빼도록 추진해야 합니다. 3.28.2011"
당사자가 이름을 빼달고 해도 계속 자기들의 홈페이지와 다른 발표문에도 그대로두고 있는 최바울님. 이거 하나를 볼 때에도
위장술에 능한 최바울씨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했다고 해도 믿을수 없는 인터콥과 최바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