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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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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1-05-06 22:25:47  |  icon 조회: 5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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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이번에는 예수님께서 “화평을 주려고 온 것이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라고 하신 말씀에 대하여 전하여 드리겠습니다.

눅12: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눅12:52 이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눅12:53 아비가 아들과, 아들이 아비와, 어미가 딸과, 딸이 어미와, 시어미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화평(和平) = 사이가 서로 화목함.
분쟁(紛爭) = 말썽을 일으켜 시끄럽게 다툼.
“내가(‘그리스도’ ‘예수’인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 사이를 서로 화목하게 해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그리스도’ ‘예수’인 내가) 너희에게(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좇는 제자들과,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좇지 않는 유대교인들 사이에 분쟁이 일어나게} 하려 함이로라.”

이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이스라엘 한 집안에 가족들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좇는 사람과,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좇지 않는 사람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아비가(이스라엘 백성 중에, 바리새파에 속하여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지 않는 아비가) 아들과(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을 좇는 제자가 된 아들과),
아들이(바리새파에 속하여 예수님을 믿지 않는 아들이) 아비와(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을 좇는 제자가 된 아비와),
어미가(바리새파에 속하여 예수님을 믿지 않는 어미가) 딸과(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을 좇는 제자가 된 딸과),
딸이 어미와, 시어미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분쟁하리라(말썽을 일으켜 서로 시끄럽게 다투리라) 하시니라.

예수님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어떤 사람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좇아 제자가 되었다면, 그 당시 유대교(사두개파와 바리새파)를 믿는 부모나 혹은 형제들이 심하게 반대를 하였을 것이며, 당연히 분쟁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약 이천년 전에 이스라엘에 오셔서 복음을 전하였는데,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서 전하는 복음(예수님의 말씀=신약)을 마음을 열고 받아들인 소수의 제자들과, 마음을 닫고 받아들이지 않은 다수의 유대교인들(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 사이에는 분쟁이 일어났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복음=신약)을 좇는 제자들은, 유대교(사두개파와 바리새파)를 좇아 신앙하는 자신의 가족인 부모와 형제들과의 분쟁을 피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에게 주시는 이 말씀의 뜻은,

“내가(‘예수’인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세상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 사이를 서로 화목하게 해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예수’인 내가) 너희에게(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좇아 예수님 당시의 제자들과 같은 신앙을 하는 기독교인들과, 예수님을 입으로는 믿지만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좇지 않고 당을 짓고(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순복음교회 등의 당을 짓고) 교파의 교리(사람의 계명=교파의 헌법)를 만들어서 신앙하는 교파의 기독교인들(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들과 같은 차원의 신앙인들) 사이에 분쟁이 일어나게} 하려 함이로라.”

이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한 집안의 가족들 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예수님’을 믿고 오직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좇아 신앙하는 제자들과 같은 기독교인들과, 교파에 속하여 복음(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좇지 않고 교파의 교리(사람의 계명)를 좇아 신앙하는 교파의 기독교인들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아비가{예수님을 입으로는 믿지만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좇지 않고, 당을 짓고(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등의 당을 짓고) 교파의 교리(사람의 계명)를 만들어서 신앙하는 교파에 속한 아비가(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과 같은 차원의 신앙을 하는 아비가)} 아들과{예수님을 믿고 교파(당)와 교파의 교리(사람의 계명)를 버리고 오로지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좇아 예수님 당시의 제자들과 같은 신앙을 하는 아들과},
아들이 아비와, 어미가 딸과, 딸이 어미와, 시어미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분쟁하리라(말썽을 일으켜 서로 시끄럽게 다투리라) 하시니라.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
“죽은 조상들에게 절을 하는 제사를 드리자.”고 하는 불신자인 아비가 제사 드리기를 거부하는 기독교인인 아들과,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불신자인 어미가 “예수님을 죽어도 믿겠다.”고 하는 기독교인인 딸과,
불신자인 시어미가 기독교인인 며느리와 제사문제 등으로 인하여 분쟁이(말썽을 일으켜 서로 시끄럽게 다투는 것이) 있을 것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죽은 조상들에게 절을 하는 제사를 드리자.”고 하는 불신자인 아비와 제사 드리기를 거부하는 기독교인인 아들이 분쟁을 하지 않으려면, 불신자인 아비의 말을 좇아 기독교인인 아들이 “죽은 조상들에게 절을 하는 제사를 드리겠다.”고 하면 분쟁을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불신자인 어미와 “예수님을 죽어도 믿겠다.”고 하는 기독교인인 딸이 분쟁을 하지 않으려면,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불신자인 어미의 말을 좇아 기독교인인 딸이 “예수님을 믿지 않겠다.”고 하면 분쟁을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죽은 조상들에게 절을 하는 제사를 드리자.”고 하는 불신자인 아비와 그리고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불신자인 어미와, 기독교인인 아들과 딸이 분쟁을 하더라도 성경말씀을 좇아 바르게 신앙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마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마10: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마10: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내가(‘예수’인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 사이를 서로 화목하게 해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사람들 사이를 서로 화목하게 해주러 온 것이) 아니요.
검{엡6:17 성령의 검=하나님의 말씀=듣는 사람들과 듣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 분쟁이 일어나는 복음(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주러(전하여 주러) 왔노라.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께서 전하는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듣는 제자들과,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유대교인들(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 사이에는 분쟁이(화평하지 못하고 분쟁이) 일어났으며,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다수의 유대교인들이(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고(요17:6) 전하는(행4:19-20) 소수의 예수님의 제자들을 비방하고 핍박하고 옥에 가두고 더러는 죽이는 짓을 하였습니다.(행7:54-60)

불화(不和) = 사이가 서로 화목하지 못함.
내가 세상에 온 것은(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사람이(이스라엘 백성들 중에서,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을 좇는 제자가 된 아들이) 그 아비와(예수님을 믿지 않는 바리새파에 속한 자신의 아비와),
딸이(예수님을 믿고 제자가 된 딸이) 어미와(예수님을 믿지 않는 바리새파에 속한 자신의 어미와),
며느리가(예수님을 믿고 제자가 된 며느리가) 시어미와(예수님을 믿지 않는 바리새파에 속한 자신의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예수님 제자들이 신앙을 올바르게 하지 못하게 하여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하는 원수(영적인 원수=신앙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믿지 않는 유대교인인(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인) 자기 집안 식구리라}.


마10: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마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마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합당(合當) = 꼭 알맞음. 적당.
“이스라엘 백성들(지금은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 중에서 아비나 어미를 나(예수님=요1:1,14 말씀=성경말씀)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예수님에게) 합당치(제자가 되기에는 합당치=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치) 아니하고, 자신의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요1:1,14 말씀=성경말씀)보다 아비나 어미를 더 사랑하면,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보다 아비나 어미의 말을 더 잘 듣고 순종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요1:1,14 말씀=성경말씀)보다 아들이나 딸을 더 사랑하면,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위하여 사는 것보다 아들이나 딸을 위하여 살게 될 것이므로, 이러한 자들은 예수님께서 합당치(제자가 되기에는 합당치=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치) 않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 자기 십자가를{각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분량에 따라 예수님과 복음(성경말씀)을 위하여 세상에서 잠시 살 동안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벧전2;21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신 그 자취를 따라가지) 않는 자도 내게(예수님에게=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가 되기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육신의 생명’을 버리려고 하지 않는 기독교인들은=일제시대 신사참배를 하여 ‘육신의 생명’을 버리지 않은 기독교인들은) 잃을(영원한 생명을 잃을=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영생을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예수님과 복음(성경말씀)을 위하여} 자기 목숨(육신의 생명)을 잃는 자는(버리는 자는=순교하는 자는) 얻으리라(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되리라).


구약시대의 선지자인 예레미야도 “하나님께서 전하라.”고 하신 말씀을 바르게 전하니, 예레미야의 고향인 ‘아나돗’에 사는 친척들이 예레미야를 찾아서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렘1:1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

예레미야는 베냐민 지파의 땅 ‘아나돗’이라는 곳에 살았던 제사장이었습니다.
‘아나돗’은 예레미야의 고향인 것입니다.


렘11:21 여호와께서 아나돗 사람들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되 그들이 네 생명을 취하려고 찾아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말라 두렵건대 우리 손에 죽을까 하노라 하도다.

하나님께서 ‘아나돗’ 사람들에(예레미야의 고향 사람들인 친척들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그들이(아나돗 사람들이=예레미야의 고향 사람들인 친척들이) 네 생명을 취하려고(너를 죽이려고) 찾아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말라 두렵건대 우리 손에 죽을까 하노라.’ 하도다.”라고 하였습니다.

구약시대의 선지자인 예레미야도 “하나님께서 전하라.”고 하신 말씀(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정직하고 바르게 전하니, ‘아나돗’에 사는 친척들이 예레미야를 찾아서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정직하고 바르게 전한 구약시대의 예레미야도 자신의 친척들과, 그리고 예루살렘의 제사장들과 왕족들과 방백들과 백성들과 분쟁이 일어났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예수님의 친속들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막3:2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막3:21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친속(親屬) = 친족. 촌수가 가까운 겨레붙이.
예수님께서 처음에는 ‘나사렛’에 사셨으나(마2:23), 후에는 ‘가버나움’으로 이사하여 살았습니다.(마4:13)

집에(‘가버나움’에 있는 예수님 자신의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이스라엘 백성의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예수의 친속들이(가까운 친족들이) 듣고(‘예수님이 자신의 집에 계신다.’는 말을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요10:17-20) 함일러라.

예수님께서 친속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들을 하시니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은 믿지 못하고, 예수님의 친속들이(족보상의 친속일 뿐, 실제로는 친속이 아님) 듣고 “예수가 미쳤다.”라고 하면서 예수님을 붙들려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도 친속들과(족보상의 친속들과) 분쟁이 있었다.”는 것을 성경말씀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


요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요6: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요6:50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요6: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요6:52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예수님의 육신’이 ‘생명의 떡’이 아니라, 육신으로 오시기 전에 ‘태초부터 계셨던 말씀’(요1:1,14 하나님=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이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떡’이로다.}

너희 조상들은(예수님 당시 이스라엘 백성의 조상들인, 모세 때의 사람들은) 광야에서 만나를(40년 동안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예수님(요1:1,14 태초부터 계셨던 말씀=복음=성경말씀)은}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사람의 영혼이 먹어야 하는 신령한 떡(생명의 말씀)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사람의 영혼이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죽은 후에 지옥에 가지 아니하고, 부활하여 천국에서 영생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요1:1,14 예수님=태초부터 계셨던 말씀=성경말씀)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떡(말씀=성경말씀)이니} 사람이(이스라엘 백성들이=지금은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이) 이 떡(말씀=성경말씀)을 먹으면(좋은 마음으로 듣고 지켜 행하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태초부터 계셨던 말씀=성경말씀)이로라 하시니라.

이러므로(“예수님께서 자신의 살이 ‘생명의 떡’이라고 하였으며, 예수님의 살인 ‘생명의 떡’을 먹어야 죽지 않고 영생한다.”고 하시므로=그 당시 유대인들의 성경을 아는 수준으로는 이 말씀을 알아듣기가 매우 어려웠을 것임) 유대인들이(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이) 서로 다투어(분쟁이 일어나서)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자신의 몸뚱이의 살)을 우리에게(유대인들인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예수님의 말씀(엡6:17 성령의 검=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유대인들 사이에 서로 다툼(분쟁)이 일어났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도 성경말씀(복음=예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많은 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예수님께서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라고 한 말씀이 응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요10: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요10:19 이 말씀을 인하여 유대인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나니
요10:20 그 중에 많은 사람이 말하되 저가 귀신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 하며
요10:21 혹은 말하되 이 말은 귀신들린 자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 하더라.

“아버지께서(하나님께서) 나를(‘예수’인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예수’인 내가) 다시 목숨(천국에서 영원한 생명=부활하여 신령한 몸의 참 생명)을 얻기 위하여 목숨(육신의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예수님의 육신의 목숨을)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육신의 목숨을 버리노라).
나는 버릴(육신의 목숨을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죽고 삼일 후에 부활하여 신령한 몸으로 살아날)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예수님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수준으로는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을 이해하기가 매우 어려웠을 것입니다.}

이 말씀을(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을) 인하여 유대인(사두개인과 바리새인)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났습니다(유대인들 중에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여, “저가 귀신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라고 하는 자들과, 혹은 “이 말은 귀신들린 자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라고 하는 자들 사이에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이러하므로 예수님께서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눅12:51)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지금 예수님을 믿는 우리나라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예수님의 말씀(복음=새 언약=성경말씀)을 멀리하고 교회의 마당만 밟고 다니는 성경을 깨닫지 못하고 세상과 벗된 신앙을 하는 다수의 교파에 속한 기독교인들과,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를 받아서 성경을 주야로 묵상하여 성경을 바르게 깨달아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은 신앙을 하는 소수의 기독교인들 사이에는,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으로 인하여 분쟁이 일어나게 하여, 하나님께서 성경의 이 말씀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사도 바울과 바나바와 “모세의 율법을 지키고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라고 하는 사람들과의 분쟁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행15: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행15:2 바울과 바나바와 저희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에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수리아 안디옥 교회에 내려와서) 형제들을(수리아 안디옥 교회에 있는 믿음의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수리아 안디옥 교회에 있는 믿음의 형제들인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모세의 율법을 좇아) 할례(육체의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영혼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바울과 바나바와 저희{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후에도, “모세의 법대로 할례(육체의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영혼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라고 하는 유대로부터 내려온 사람들과}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분쟁)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수리아 안디옥 교회에 있는 믿음의 형제들이) 이 문제에(‘모세의 율법을 좇아 육체의 할례를 받는 것이 옳은지’, 혹은 ‘육체의 할례를 받지 않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에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

“‘모세의 율법’과 ‘할례’에 대한 성경말씀으로 인하여, 사도 바울과 바나바는 ‘모세의 율법을 지키고 할례를 받아야 한다.’는 사람들과 분쟁을 하였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에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 약 이천년 전에 이 세상에 오시지 않으셨다면, 지금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약성경에 기록된 대로 오로지 율법(모세의 율법)을 좇아서 분쟁 없이 신앙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약 이천년 전에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에 오셔서 복음(새 언약=예수님의 말씀=신약말씀)을 전하여 주심으로 인하여, 예수님을 믿지 않고 율법(모세의 율법=구약)을 좇아서 신앙하는 유대교인들(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과,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복음=새 언약=신약)을 좇아서 신앙하는 예수님의 제자들 사이에는, 예수님과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복음=새 언약=신약말씀)으로 인하여 분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러하므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엡6:17 성령의 검=하나님의 말씀=듣는 사람들과 듣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 분쟁이 일어나는 복음(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주러(전하여 주러) 왔노라.”라는 하신 것입니다.


성경의 ‘분쟁에 대한 말씀’은 말세인 지금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도,
“환난 전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신다.”고 하는 기독교인들과 “환난이 끝난 후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신다.”고 하는 기독교인들과,
“신약시대에도 십일조를 바쳐야 한다.”라고 하는 기독교인들과 “구약시대에는 십일조를 바쳤으나, 예수님이 오신 신약시대에는 십일조를 바칠 필요가 없다.”라고 하는 기독교인들과,
“신약시대의 기독교인들은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라고 하는 기독교인들과 “신약시대의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행하여야 의롭다.”라고 하는 기독교인들과,
“당(교파)을 짓고 교파의 교리(사람의 계명=교파의 헌법)를 만들어서 신앙하는 것이 옳다.”고 하는 교파의 기독교인들과, “당(교파)을 짓지 않고 교파의 교리(사람의 계명)를 만들지 않아야 하며,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오로지 성경말씀을 좇아서 신앙하는 것이 옳다.”고 하는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은 기독교인들과,
“이외에도 여러 가지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으로 인하여 기독교인들 간에 서로 분쟁이 일어날 것이다.”라는 예언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분쟁은 앞으로 세월이 흐를수록 점점 더 심하여지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예수님을(‘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을 좇아 신앙하는 예수님의 제자들과, 예수님을(‘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을 좇지 않는 유대교인들(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 사이에 분쟁이 일어났었습니다.(행13:44-52)

또한 말세인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당(교파)을 짓고 교파의 교리(사람의 계명=교파의 헌법)를 만들어서 신앙하는 교파의 기독교인들과, 당을 짓지 않고 교파의 교리(사람의 계명)를 만들지 않고 오로지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성경말씀(예수님의 말씀)만을 좇아 바르게 신앙하려고 애쓰는 기독교인들 사이에 분쟁이 일어날 것을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믿는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제사문제 등으로 불신자인 부모와 형제와 분쟁을 하는 것과, 그리고 사도 바울처럼 진리를 지키기 위하여 분쟁(다툼)을 하는 것은 옳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끼리는 서로 분쟁이 없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고전1: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형제들아(고린도교회 예수님의 제자들인 믿음의 형제들아).
내가(‘사도 바울’인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고린도교회의 제자들인 너희를=지금은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을)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성경말씀을 바르게 해석하여 같은 말을 바르게 전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말썽을 일으켜 시끄럽게 다툼)이 없이 같은 마음(빌2:5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과 같은 뜻(성경말씀을 바르게 좇아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제자들에게 서로 분쟁이 없어야 한다.”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 성경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말을 듣지 않고 거스려 분쟁을 일으키는 자들이 있으면, “그런 자들에게서 떠나라.”고 하였습니다.

롬16:1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교훈을 거스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저희에게서 떠나라
롬16:18 이 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의 배만 섬기나니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교훈(敎訓) = 교도하고 훈유함. 가르치고 이끌어 줌.
거스르다 = 순종하지 않고 거역하다.
분쟁(紛爭) = 말썽을 일으켜 시끄럽게 다툼.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로마에 있는 제자들’인 너희가) 교훈을(성경말씀을 바르게 해석하여 전하여 주는 교훈을) 거스려(순종하지 않고 거역하여) 분쟁(말썽을 일으켜 시끄럽게 다툼)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믿는 자들을) 살피고 저희에게서 떠나라.

미혹(迷惑) = 마음이 흐려져 무엇에 홀림.
이 같은 자들은(너희 교훈을 거스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좇아 예수님을 바르게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의 배만(자신의 배를 채우기 위하여, 세상의 재물과 권세와 명예만) 섬기나니, 공교하고(교묘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기독교인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분쟁에 대한’ 성경말씀을 정리해 드리자면,
“예수님을 믿고 오로지 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좇아 신앙한 소수의 제자들은, 당(교파=바리새파, 사두개파)을 짓고 교파의 교리(사람의 계명=장로들의 유전)를 만들어서 신앙하는 다수의 유대교인(교파에 속한 자들=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과 예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분쟁을 할 수 밖에 없으며,(행13:44-52)
그리고 지금 이 시대에도,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오직 성경말씀을 좇아 신앙하려고 애쓰는 소수의 기독교인들 또한, 당(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등)을 짓고 교파의 교리(사람의 계명=교파의 헌법)를 만들어서 신앙하는 다수의 기독교인들과는 분쟁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불신자인 아비나 어미나 형제들과 제사문제 등으로 인하여 분쟁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라는 예언의 말씀인 것입니다.


이상으로 ‘분쟁에 대하여’ 성경말씀으로 설명해 드렸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기록된 ‘분쟁에 대한 말씀’을 바르게 깨달아서, 하나님 보시기에 지혜로운 신앙을 하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할렐루야!


전 화: (042) 9 3 6 -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보태는 글]

지금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등의 기독교인들) 중에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신천지예수교’와 ‘여호와의증인’과 ‘안상홍증인회’와 ‘구원파’와 ‘통일교’ 등의 미혹하는 자들에게 미혹당하여, 그곳으로 끌려가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신천지예수교’와 ‘여호와의증인’과 ‘안상홍증인회’와 ‘구원파’와 ‘통일교’ 등의 미혹하는 자들에게 미혹당하여 끌려간 자들은, 장로교 등의 기독교인인 부모와 형제들과 당연히 분쟁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라는 제목으로 쓴 이 글에는, 기독교인들 중에서 ‘신천지예수교’와 ‘여호와의증인’과 ‘안상홍증인회’와 ‘구원파’와 ‘통일교’ 등의 미혹하는 자들에게 미혹당하여 끌려간 자들과, 장로교 등의 기독교인인 그들의 가족과의 ‘분쟁에 대해서는’ 논할 가치가 없으므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2011-05-06 22: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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