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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평생의 선악간 모든 행실은 다 유전자에 쌓였다가 자녀들에게 반복되어 나오는 사례
icon 성혈
icon 2013-07-28 23:26:45  |  icon 조회: 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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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녀를 낳아보면 생김새 뿐만 아니라, 내가 전에 한 행실이 자녀에게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을 보는데 그것은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칙을
따르는 것이니, 무엇이든지 심은대로 거둔다.

강목

( 1 ) ( 출20:4~12 )의 유전 법칙
( 2 ) 12 지파 사례들
( 3 ) 이방인의 경우
( 4 ) 악인의 자손도 순종하면 유전법칙 적용 안되고 복받게 하신다

( 1 ) ( 출20:4~12 )의 유전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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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여 계명을 지키는 모든 선한 행실들은 자녀 수 천대까지 복을 받고,
하나님을 미워하여 계명을 어기는 모든 죄의 행실들은 자녀 3대,4대 죄를 갚으리라

하셨나니, 지은 선악간의 행실의 씨는 그냥 흘러가 버리는 것이 아니고 다 유전자에
차곡차곡 쌓여 자녀에게 반복되어 다시 싻이 나나니, 심은대로 거둔다.



( 2 ) 12 지파 사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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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우벤이 자기 서모와 간음한 죄는 자기 자신을 장자권에서 제외시켰을 뿐 아니라
그 후손은 이스라엘 12지파 중에 가장 빈약하여 수효가 작은 파에 속하고, 르우벤
지파 중 큰 인물은 한 사람도 나지 아니하였다

( 오히려 르우벤 자손 중 다단과 아비람은 반역 가담. / 신11:6 )

큰 인물들을 많이 배출한 지파를 보면 다 하나님께 충성을 나타낸 지파들이었다.

★ 모세, 침례 요한, 사도 요한, 예레미야, 에스겔, 삼우엘, 에스라, 스가랴....
이들은 다 시내산 배도에서 하나님께 충성을 나타낸 < 레위 지파 >

★ 이스라엘의 가나안 인도자 여호수아는 충성으로 꿈꾸는 생애자 <요셉 지파 >

★ 다니엘, 다윗, 솔로몬, 이사야, 갈렙, 요셉, 마리아, 스바냐, 요시아, , 히스기야왕
등은 베냐민과 부친을 위해 자기를 볼모로 잡히려 하여 복 받은 < 유다 지파 >

★ 위대한 사도 바울, 금식 기도로 민족을 구한 모르드개, 에스더, 초대왕 사울....등은
< 베냐민 지파 >

★ 안나 여선지는 < 아셀 지파 >
★ 은혜 많이 받았으나 실패 많이 한 삼손은 < 단 지파 >

잔인한 일을 한 시므온 지파도 큰 인물이 나타나지 아니하였다. 말씀을 글자 그대로 믿고
실천한 유대 민족은 세계적으로 과학, 정치, 경제, 음악, 작가, 심리학, 지리학, 천문학,
배우, ...등 많은 천재, 우수한 인물을 배출한 것은 이미 기지 사실이다,


( 3 ) 이방인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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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이방인이라도 ( 롬2:12~15 )에 의하면 "율법 모르는 이방인이라도 본성으로 율법
을 지키면 ", 그들도 유전 법칙에 의하여 그 자손이 복을 받는다.

덕수 이씨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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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부터와 이조 500년간 충신, 효자를 많이 ㅐ고, 역적질한 자를 전혀 배출치 않은 덕수
(德水) 이(李)씨 가문은 문(文)에서 조선 성리학의 최고 인물인 이율곡을 배출하였고

무(武)에서는 세계사에 유례 없는 영웅 칭호와 성인 칭호가 같이 붙은 성웅(聖雄) 충무
공 이순신을 배출하였다


어사 박문수의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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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쪽 같이 원칙에 철저하여 많은 탐관 오리들을 적발한 밀양 박씨 어사 박문수의 후손이
박정희 전 대통령과 그 따님 현 박근혜 대통령이시다,

어사 박문수는 그가 얼마나 작은 일에 충성하였는지도 짐작케 하는 얘기는, 그가 한번은
처제가 결혼한다 하여 일 가족이 모이는 선산 땅에 갔는데

옛날에는 헝겁이 많지 않아 마루 기둥에 베헝겁을 걸어놓고 온 가족이 같이 수건으로 쓰
는데, 아침에 보니 그 동서인 새 신랑이 먼저 세수를 하고 그 기둥의 베헝겁에 얼굴을
닦는데, 베수건 전체를 다 적셔 놓았다.

온 가족이 같이 쓰면 어른들도 계시고 하니 한쪽 귀퉁이만 자기가 사용하여 적셨어야 했
는데 전부다 적셔 놓은 것은 너무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이고 모자란 사람으로 박문수
는 판단하였으며

나중 왕이 그 동서를 평양 감사로 제수하려 할 때, 비록 동서지만,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
이 감사가 되면 백성을 잘 돌보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왕께 간언하여 취소시켰다.


손정도( 孫正道 )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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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손씨 기문의 대종가 집의 대종손인 손정도란 청년은 한양으로 과거 보러 가다가
주막 집에서 묵다가 예수쟁이를 만나 며칠 밤낮을 토론하며, 진리를 배우고는 자기도
예수쟁이가 되어 과거는 포기하고 집으로 되돌아왔다
( 나중 한일 합방이 되었으니 과거 보았어도 소용은 없었다.)

그는 우상 숭배라고 하여 자기 집 조상 신주 단지를 밤에 몽등이를 들어가 다 때려부수고
그 집은 밤중에 비상이 걸려 온 동네 손씨집 어른들이 다 소집되고 회의 끝에 그 종손이
미쳤으니 죽여야한다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손정도를 죽일 낫을 최하여 숫돌에 갈고 있는데 방안에 누워있던 손 청년은 누가
자기에게 명하는 소리를 들었다

" 빨리 여기를 떠나라, 도망하라 빨리!! "
아무도 보이는 사람은 없는데 그 소리가 들리며 그는 즉시 일어나 담을 넘어 도망하였고
그는 객지에서 신학 공부를 하여 한국 최초의 감리교 목사가 되었다

가장 오랜 역사의 정동 감리교회( 서울 이화 여고 근방 )는 그가 세운 것이며 그의 아들은
이승만 대통령 당시 해군 참모 총장을 하던 손원일( 孫元一 _) 제독이며 그 딸은 YWCA
회장하던 손인실( 孫仁實 ) 여사이다.


미국의 두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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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건국 당시에 < 요나단 에드워드>와 ( 멕스 쥬크스>라는 유명한 두 인물이 있었는데,
전자는 신문에 글을 내어도 하나님을 옹호하는 글을 내고 후자는 하나님을 반대하는 글을
올리며 하나님을 부정하였다

전자는 믿는 여자와 결혼하여 유명한 목사가 되었고, 후자는 불신자와 결혼하여 나중엔
방탕한 생활을 하였다

200년이 지난 후 미국의 인류 학자들이 두 가문을 조사하였는데, < 에드워드 >성을 가진
자들이 약 1,200여명이요, < 쥬크스 >성을 가진 이들이 약 950 여명이었다,

전자는 약 250여명이 육해 공군 장교, 한 200여명이 대학 교수 한 300여명이 회사 사장이
며 그 가문에서 국회의원을 6명 배출하였고 대통령 후보까지 1명 배출하였다

그라나 후자는 한 200여명이 감옥을 드나드는 범죄자, 200여명이 마약, 술주정꾼, 한 250
여명이 술집 여자...등이었다

가인 후손과 함의 후손의 예도 보듯이 조상의 잘못이 그처럼 대대로 이어지다니
그러나


( 4 ) 악인 자손도 순종하면 부모 악의 유전법칙 적용 안되고 복받게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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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유전법칙도 충성하는 자에게는 적용되지 않고 복되게 하신다

고라는 반역하여 일가족이 다 땅이 갈라져 파묻혀 죽었지만, 거기 가담치 않은 고라의
아들들은 살아남았고( 민26:11 ),

성경에는 많은 고라 자손이 시편을 쓴 선지자가 되고 여러가지 성막 봉사하는 직임을
맡았음을 불 수 있다.
2013-07-28 23: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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