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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
icon 미나리
icon 2013-10-26 07:00:11  |  icon 조회: 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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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 >>
“세상이 무서워 사람들이 무서워” 라고 푸념을 늘어놓곤 한다. 타인에게는 정직을 요구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정직하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 지극히 합리적인 야누스형의 현대인들이 많아지므로 세상은 점점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다양한 목적 속에 다양한 가치관이 다양한 문화를 형성하여 마치 겉모습은 쾌적함과 편리함이 주류를 이루나 속 모습은 곪아 썩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살아 움직이는 성령의 말씀이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부분 부분적으로 정화시키는 작용을 하나 악령이 성령을 구축(밀어내는)하는 축의 힘이 강해서인지 주변이나 매스컴을 통해 온통 악한 것으로 도배되어 있다. 성경 말씀에 따른 “정의와 공의”는 사라지고 저마다 사람들의 잣대에 의한 정의와 공의로 제 잘난 멋에 살아가며 법을 지킨다기보다 기망하고 이용하는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한편으론 시대의 아픔과 병리현상을 치유하고자 종교적. 유교적. 학문적. 윤리적. 법적 방법론을 제시하며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도 매스컴을 통해 볼 수 있으나 복잡 다양한 사회구조와 인간구조에 접목시키기엔 한계가 있으며 일점일획의 타협도 원치 않는 성경 말씀 교리에 의한다면 믿는 사람들의 책임이 여느 때 보다 크다고 하겠다. 교회의 관점에서 본다면 “모두가 예수를 믿지 않기 때문이라고”생각하여 전도의 부흥을 위해 총력전을 펼쳐보나 역으로 생각해본다면, 세상과 인간은 더욱 악해지고 있다. 이것은 성경 목적론적으로는 당연히 부합하나 방법론적으로는 다시한번 재고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로는, 우리들의 삶의 형태와 사회구조에 있다 하겠으며 다시 말해서, 적자생존 약육강식의 생존 법칙이 온갖 모순과 악행과 부정과 부패와 타락까지 포함하기 때문이며 또 성경 말씀에도“세상의 끝은 사랑이 없는 것으로 단정”지었으며 그 시대가 바로 현 시대임이 명명백백하다. 성경 말씀의 원리는 예언서요 실천서이나 실천의 방법은 말씀에 입각하여 다양하게 전개되며 그 결과도 다양하게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세상과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별로 의미가 없는 것이다. 왜일까? 믿지 않는 관점으로는, 예수는 유일하며 천상천하 유아 독존형으로 타협의 대상이 아니니 다양한 목적과 다양한 가치관에 의한 가치와는 충돌 또는 외면의 대상으로서 무시당하기가 일쑤이다. 그렇다면 방법은 없는 것일까? 아니다. 우리 인간들이 그려가는 약육강식 피라밋 구조의 삼각형과 하나님이 그려가는 생존 법칙 피라밋 구조의 삼각형을 비교 분석 해보면 세상이 악해 질 수 밖에 없는 원인을 발견 할 수 있다. 즉, 승리자는 전리품을 다 취하고 누리는 일등 제일주의 구조로 그 결과의 파장은 부익부 빈익빈과 계층간의 심각한 갈등과 지배층과 피지배층간의 투쟁은 헤겔의 변증법에서 보듯이 정. 반. 합의 구조가 피를 흘리머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은 성경 여러 곳에서 기록하였듯이 한 말씀만 꼭찝어 본다면 “마가 10장 43-45절에 으뜸이 되고자하는 자들은 섬김을 충실히 하라”한 말씀은 승리자는 그 전리품을 나누며 베푸는 승리자가 되어야 한다고 해석 할 수 있다. 여기서 하나님의 방법과 인간들의 방법과는 정 반대의 현상이 전개됨을 알 수 있으며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구조를 사랑이라는 단어 하나에 포괄적으로 모든 것을 맡겨 버리는 방법론적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이것은, 사회 환경적 분위기조성과 의식구조변화와 제도적 개혁이 선순환 될 때 비로서 성령이 악령을 구축하는 시대에 돌입 한다고 생각한다. 제도권에서, 우리는 법을 존중하고 지켜야 그나마 민주사회를 유지하고 지탱하게 되어 있으나, 우리는 법을 존중하고 지킴에 앞서서, 의무보다 권리를 더욱 소중하게 여기는 결과 자유권의 남발로 법을 자기 식으로 끌어당겨 온갖 모순과 부정부폐와 심지어 지독한 퇴폐까지 일삼고 있는 실정으로 그 결과는 참혹하게도 사기. 배임. 횡령. 절도. 강도. 강간. 살인 등 입에 담지도 못할 범죄와 각종신종 범죄까지 판을 치나 단속의 한계성은 오히려 지능적 범죄의 용량만 키워주는 현상이다. 한시적 대책으로는, 제도권에서 각 개인의 주어진 권리보다 의무를 좀 더 소중히 여기는 제도권의 개혁과 의식구조개혁이 먼저 선행되어지면서 인간의 본질을 다루도록 하는 방법이 더 효과적이 아닐까 생각한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 낸다”는 우리의 속담도 있듯이 오천년의 유구한 역사가, 도입 된지 불과 백여 년 밖에 안 된 성경의 역사로 채워 나가기엔 숫자의 개념에서도 무리가 있는듯하나 말씀의 진리성은 시공을 뛰어 넘도록 구성되어 있기에 믿는 사람들의 책무가 더욱 크다 하겠다. 이제 심판의 날에 믿는 특정된 사람만이 휴거의 대상이 됨에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지 아니하시기에 우리 모두가 한사람도 빠짐없이 휴거의 대상 이 되어 첫째,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둘째로, 새로운 세상, 예정된 세상, 하나님의 나라에서 모두가 행복해하며 즐거워 할 수 있도록 생존 법칙의 개혁과 제도의 개혁에 온 교회가 앞장서도록 발상의 전환을 했으면 한다. 하나님 나라에 앞서서 “제도권내 제도개혁에 따른 성경의 법리접촉현상”과 “헌법구조에 따른 삼권분립의 효과와 성경말씀“”진화론과 음양오행설의 부정과 보완성에 대한 성경 말씀의 확실한 근거제시“ ”전도의 한계성은 존재 하는가? 존재한다면 이유는 무엇인가?“ 등을 기회가 주어진다면 개략적으로 말씀에 의거하여 피력하고 싶다.
2013-10-26 07: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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