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요한 목사가 맘대로 낙서하듯 써대는 '글로리아 타임즈'를 보니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이 글은 구요한 목사가 쓴 ‘기름부음 사역이란 무엇인가?’라는 글(부제: ‘성령을 나누어주는 사역이다’)을 읽고서 급하게 쓰는 글입니다. 구요한 목사가 자신이 성령을 사람들에게 나누어줄 수 있다는 사실을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성령을 신자들에게 나우저 주시는 분은 오직 성자 예수 그리스도와 성부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지금까지 신앙생활하신 교회의 목사님들에게서 이렇게 배웠습니다. 성자께서 십자가에 달려 속죄의 피를 흘리심으로 하나님을 배반한 죄인들의 죄에 대해 진노하시는 성부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셨고, 성자께서 부활 후 승천하시어 성부 하나님께 십자가 사역을 보고하시고 지상의 제자들에게 다른 보혜사를 보내어 주실 것을 요청하셨다고 저는 배웠습니다. 모든 목사님들이 이렇게 가르치십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성자 예수님의 요청을 따라 십자가의 속죄의 피에 근거하여 성령을 지상에 보내셨고, 성자 예수님의 피를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은 신자들에게 성령이 부어주신다고 저를 가르친 모든 목사님들은 가르치셨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정통 신학이고 바른 가르침입니다. 지상에 오신 성령님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부르심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어 은혜 안으로 초대된 사람에게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임하신다고 배웠습니다.
성령은 창조주 하나님이시지, 하나님의 소유물이나, 하나님이 부리시는 힘이나 에너지가 아닙니다. 사람의 안수를 따라서 성령이 사람에게 들어간다는 것은 성령이 무형의 힘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성령은 기독교에 없다고 합니다. 있다고 해도 성령을 위장하는 미혹이지 진짜 성령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구요한 목사는 자신이 안수로 성령을 나누어 준다고 합니다. 이것은 그 자신이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자리에 앉아있는 것입니다. 이런 비성경적인 이론을 가르칠 뿐아니라, 이미 수 차례 성령을 나누어 주는 집회도 자주 열었던 것 같습니다. 바로 얼마전에도 구요한 목사가 그런 집회 광고를 낸 것도 보았습니다.
세상에 이런 이단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구요한 목사이건, 누구이건 ... 자신이 임의로 성령을 나누어 준다는 말을 참으로 망령된 주장입니다. 참람한 말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이런 사람을 돌로 쳐서 보내었습니다. 이런 사람을 향하여 이단이라고 규정하지 않으면, 세상에 이단을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은 사람의 힘과 의지에 종속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 자신으로서 자신의 주권과 뜻을 따라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구요한 거짓 목사처럼, 성령을 나누어 주는 집회를 하는 사람들이 무당이 귀신을 부리듯이 성령이라고 부르는 거짓 영, 즉 거짓된 성령(귀신)을 부리면서 영혼들을 미혹할 때에 거창하게 쓰는 말들이 있습니다.
‘기름부음 사역’,
‘성령사역’,
‘임파테이션 사역’
구요한 목사의 글에서도 이런 용어와 개념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다음은 구요한 목사의 칼럼에서 따왔습니다.
“기름부음 사역, 성령 사역, 임파테이션 사역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방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 같다 ... (중략) 그러나 성경을 보면 주요한 한 가지 방법이 더 있다. 그것은 바로 안수나 다른 방법을 통해 성령의 기름부음을 전수하는 것이다.”(구요한 목사)
그러면서 구요한 목사는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안수하고, 엘리야가 엘리사 선지자가 입던 겉옷을 주워들고, 아나니아가 바울에게 안수하여 눈을 보게 한 성경의 사건을 예로 들었습니다. 저는 신학을 잘 모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들은 우리와 같은 보통의 신자들이 아니고, 기독교의 구원복음이 완성되기까지 하나님과 죄악된 백성들 사이에서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서 전하 특별계시의 수단들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성경이 주어지는데 소용된 특별한 사람들이었고, 특별한 현상들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누구든지 안수나 입던 옷을 던져 줌으로서 하나님의 능력을 전해주고, 그런 방식으로 하나님의 권능을 딴 사람에게 전해주는 일이 가능한 것처럼 글을 기술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단의 가장 흔한 현상이 아닙니까? 하나님의 계시를 전해받는 선지자, 사도, 또는 그 정도의 특별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난 특별한 영적인 사역이 오늘 날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나타난다고 하면서 거짓 능력을 부리는 것이 이단의 속성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으로부터 여호수아에게 안수하라는 명령을 직접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선지자로 세우기 위해 선지자인 모세에게 직접 명령을 하였고, 명령대로 했을 때, 하나님의 신이 여호수에게 충만하게 임하였습니다. 그러면 구요한 목사가 이러한 일을 흉내를 내는 모양인데, 언제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누구에게 안수를 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까? 구요한 님은 선지자입니까? 또 다른 선지자를 세우는 도구로 부름을 받았습니까? 구요한 목사의 성령을 나누어준다는 이론은 참으로 우습꽝스럽기만 합니다.
아니니아야 사도로 부름받은 사울에게 안수하라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처럼, 구요한 거짓 목사는 과연 하나님으로부터 누구에게 안수를 하라는 명령을 받아보기라도 했을까요? 혹시 구요한 님은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겉옷을 던진 것처럼, 집회하면서 신자들에게 뭘 던지는 흉내도 내 보았을는지 모릅니다. 정말 그러지는 말았어야 할 것인데, 어디까지 갔을 것인지 ... 이런 분이 목사이고 기독교 신문을 표방하는 사역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요한 목사님은 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모르게 성령사역자들은 성령을 나누어 주는 사역을 기름부음 사역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아마 베니 힌의 저서인 『기름부음(The Anointing)』이 유명해 지면서부터 이 용어가 널리 사용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또한 이런 사역을 임파테이션 사역이라 부르기 시작한 것 같다.”(구요한 목사)
구요한 목사님은 베니힌이 기름부음 사역의 시작이라고 여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베니힌은 이미 하나님을 팔아 호의호시하는 대사기꾼이라는 것이 다 밝혀졌습니다. 자기 소유의 대형 점보 제트기를 자가용으로 이용하고 있고, 900만불 상당의 호화 주택에서 살고 있고, 그의 양복과 구도는 일반인들로서는 상상도 못할 값비싼 것이고, 그의 손목과 목에는 비싼 귀금속으로 장식되어 있다는 것을 구요한 목사는 모르는 모양입니다.
무엇보다 베니힌은 삼위안에 삼위의 하나님이 있다는 이상한 사상을 가진 이단이고, 사람들과 미리 짜고 쓰러지는 집회를 한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그것도 모르는 모양입니다. 베니힌이 거짓 능력을 받기 위해 노력하던 초창기에는 소문난 거짓 여성부흥사였던 캐더린 쿨만이라는 이상한 여성의 묘를 찾아가서 기름부음을 달라고 기도했던 사람입니다. 죽은 사람의 묘를 찾아가서 능력을 달라고 기도하였다는 것이 정상입니까?
캐더린 쿨만은 희대의 사기꾼이었습니다. 많은 환자들을 고친다고 집회를 하면서 사람들을 쓰러뜨렸으나, 전문가가 조사하니 한 사람도 낳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성령안에서 안식한다면서 집회를 인도하다가 스스로 몽롱해져 잠자는 듯이 가만히 있기를 수 없이 했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최대의 적그리스도인 교황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공개적으로 말하고, 그리스도안에서 모든 치유를 얻을 수 있다고 하면서 신자들을 현혹하여 헌금을 받고, 보석과 호화스런 옷으로 사치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병이 오자 일찍 병원에 입원하여 병원에서 죽었다고 합니다.
베니힌은 이런 사람의 능력을 사모하여, 이 여자의 무덤까지 찾아가서 기름부음의 능력을 구하였습니다. 그런 사람이 기름부음의 시초라고 구요한 목사는 말하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구요한 목사는 정상 목사가 아닌 것 같습니다. 얼마 가지 못해 이단으로 규정되고, 그의 신문도 이단 옹호지로 규정될 것 같습니다. 그러므러 이 분에게 동조하거나, 협조하는 일이 없어야 좋을 것입니다.
구요한 님 자신이 쓴 신문 기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이철 목사님은 분명히 고소하려는 것이 아님을 밝히고 안심시키면서 질문했다고 구요한 님 스스로 다음과 같이 그 신문에다 쓰셨습니다.
"이미 밝힌 대로 정이철은, 필자가 전화를 받으니까 자신을 소개하면서 ‘글로리아타임즈 발행인이냐, 목사냐?’ ‘어느 교회를 섬기느냐?’는 식으로 질문 공세를 퍼부었다. 필자는 갑자기 신상에 대한 질문을 하길래 속으로 ‘뭐 이런 사람이 있나? 적어도 전화를 하려면 요즈음 같이 인터넷이 잘 되어 있는 세상에서 사전에 개인적인 정보는 어느 정도 파악한 후에 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그런 정보는 네이버, 다음, 구글 등에 [구요한 목사]라고 치면 나옵니다’고 하니 금방 말귀를 못 알아들었는지 또 다시 묻길래 동일한 대답을 하면서 더 이상 대화할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정이철은 ‘내(정이철)가 고소하려고 그러는 것 아니다. 어느 교회 섬기느냐?’는 식으로 질문을 했다."(구요한 목사의 신문 기사)
그런데 마치 정이철 목사님이 고소 협박 운운한 것처럼 아래에서 쓰시는 군요. 역시 거짓 영을 섬기는 사람과는 더 이상의 대화가 필요가 없고, 그 어떤 정상적인 토론도 불가하는 것을 알겠습니다. 이 신문에 누가 되는 것 같아서, 여기서는 그만 자제하고, 이후 다른 방법으로 구요한 씨의 거짓 신앙과 이단성을 또 다르는 기회를 만들어서 초대할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님을 주시하고 지켜볼 것입니다. 이 신문의 자유게시판에 쓰레기 글을 도배하고 수준 낮은 말들을 너무 스스러없이 늘어놓는 님의 모습에서 정말 허탈함을 느낍니다. 우리는 이단, 거짓 영 ... 이러한 표현은 사실대로 다 했을 뿐, 결코 님처럼 저급한 용어와 어두를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구요한 이라는 이름을 검색하면 어느 정도 기본 정보가 인터넷에 떠오드록 만들었으니, 이 정도로 갈무리하고 다음 단계가 준비되면 또 다른 곳으로 부르겠습니다. 아시겠지요! 기대하세요!
"정이철과 그 무리들, 꼬리내리다!" ... 라고 속보라고 또 올리는 것은 님의 사고와 인격에 달렸고, 또 다시 마땅한 공간을 찾아서 글을 올려 초대하면 또 만나게 될 것입니다. 님의 이름이 이단이라는 단어와 함께 구글에 서치되는 것으로 오늘은 우리가 만족합니다. 님은 무서운 이단입니다.
"이미 밝힌 대로 정이철은, 필자가 전화를 받으니까 자신을 소개하면서 ‘글로리아타임즈 발행인이냐, 목사냐?’ ‘어느 교회를 섬기느냐?’는 식으로 질문 공세를 퍼부었다. 필자는 갑자기 신상에 대한 질문을 하길래 속으로 ‘뭐 이런 사람이 있나? 적어도 전화를 하려면 요즈음 같이 인터넷이 잘 되어 있는 세상에서 사전에 개인적인 정보는 어느 정도 파악한 후에 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그런 정보는 네이버, 다음, 구글 등에 [구요한 목사]라고 치면 나옵니다’고 하니 금방 말귀를 못 알아들었는지 또 다시 묻길래 동일한 대답을 하면서 더 이상 대화할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정이철은 ‘내(정이철)가 고소하려고 그러는 것 아니다. 어느 교회 섬기느냐?’는 식으로 질문을 했다."(구요한 목사의 신문 기사)
그런데 마치 정이철 목사님이 고소 협박 운운한 것처럼 아래에서 쓰시는 군요. 역시 거짓 영을 섬기는 사람과는 더 이상의 대화가 필요가 없고, 그 어떤 정상적인 토론도 불가하는 것을 알겠습니다. 이 신문에 누가 되는 것 같아서, 여기서는 그만 자제하고, 이후 다른 방법으로 구요한 씨의 거짓 신앙과 이단성을 또 다르는 기회를 만들어서 초대할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님을 주시하고 지켜볼 것입니다. 이 신문의 자유게시판에 쓰레기 글을 도배하고 수준 낮은 말들을 너무 스스러없이 늘어놓는 님의 모습에서 정말 허탈함을 느낍니다. 우리는 이단, 거짓 영 ... 이러한 표현은 사실대로 다 했을 뿐, 결코 님처럼 저급한 용어와 어두를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구요한 이라는 이름을 검색하면 어느 정도 기본 정보가 인터넷에 떠오드록 만들었으니, 이 정도로 갈무리하고 다음 단계가 준비되면 또 다른 곳으로 부르겠습니다. 아시겠지요! 기대하세요!
"정이철과 그 무리들, 꼬리내리다!" ... 라고 속보라고 또 올리는 것은 님의 사고와 인격에 달렸고, 또 다시 마땅한 공간을 찾아서 글을 올려 초대하면 또 만나게 될 것입니다. 님의 이름이 이단이라는 단어와 함께 구글에 서치되는 것으로 오늘은 우리가 만족합니다. 님은 무서운 이단입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소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뉴스엠 관계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