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송’으로 휘청이는 뉴욕교계 ‘소송’으로 휘청이는 뉴욕교계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뉴욕 교계가 계속되는 소송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지난해 새 건물로 이전한 뉴욕신일교회(박맹준 목사)는 이전 교회 건물의 소유주인 한재홍 목사 부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뉴욕신일교회는 2012년 6월부터 2022년 5월까지 한재홍 목사 부부의 건물을 교회로 사용하는 리스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계약중이던 2019년 1월 건물 지하에 이글레시아 크리스천 교회(이후 이글레시아교회)가 새로이 입주하면서 문제가 시작됐다. 교회 측은 지난 4월 법원에 제출한 소장을 통해 “이글레시아교회가 같은 시간에 드럼과 미주교계 | 양재영 | 2021-06-18 01: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