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는 무엇을 믿는가 가끔 저에게 어떻게 혹은 무엇을 믿는가 질문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온라인뿐 아니라 저를 좀 아는 오프라인 지인도 묻습니다. 그래서 적어봤습니다. 날자를 굳이 포함한 이유는 제 생각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대한 관점이나 근본주의 해석에 대한 비판을 보면 교회 근처에도 가지 않게 생겼지만, 저는 주일예배와 수요예배를 빠짐없이 참석하고 2주에 한 번씩 설교를 번역하며, 구역 리더이며 십일조도 합니다. 성경 읽기를 인도하며 매일 묵상을 나눕니다. 믿기지 않겠지만, 교회에서 보이는 제 모습은 나름 신실합니다. "믿습니다"하는 오피니언 | 이재호 변호사 | 2024-02-22 03: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