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뉴스 뒤끝] 폭주하는 보수 야당 원내대표의 '입' [뉴스 뒤끝] 폭주하는 보수 야당 원내대표의 '입'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입'이 폭주하고 있다. 먼저 12일 국회 원내 교섭단체 연설에서 나 원내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북한에 대한 밑도 끝도 없는 옹호와 대변이제는 부끄럽습니다.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듣지 않도록 해주십시오."14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나 원내대표는 해방 후 국권 강탈에 적극 협력했거나 일제 치하의 독립운동가 등을 박해한 자 등을 처벌하기 위한 목적에서 꾸린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아래 반민특위)를 직접 거론했다. 나 원내대표의 말은 이랬다."해방 뒤 반민 기자 수첩 | 이활 기자 | 2019-03-15 20:42 [뉴스 뒤끝] 5.18폄훼, 개신교가 가장 먼저 앞장섰다 [뉴스 뒤끝] 5.18폄훼, 개신교가 가장 먼저 앞장섰다 다시 한 번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끄집어내야겠다. 자유한국당 이종명(비례)·김진태 의원(춘천) 등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주최한 ‘5·18 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아래 공청회)의 여진이 여전한데다, 파문의 장본인인 김진태 의원과 김순례 의원에게서 반성의 빛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또 개신교, 특히 보수 개신교와 5.18과의 관계도 다시 되짚어 볼 필요도 있다. 일단 이번 5.18 폄훼 논란을 일으킨 3인방 중 김진태 의원과 이종명 의원은 개신교인이다. 사실, 극우논객 지만원 류의 ‘5.18 북한군 개입설'을 소비하는 두 축은 보수 정치 기자 수첩 | 이활 | 2019-02-18 21:05 시론] 역사적 진실 외면하는 세력이 발붙일 곳은 없다 시론] 역사적 진실 외면하는 세력이 발붙일 곳은 없다 지금 정치권의 화두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이다. 40여 년이 지난 일이고, 역사적·법적 판단이 이미 내려진 일이기에 얼핏 뜬금없어 보인다. 그러나 5.18광주는 현재형 이슈다. 16일 오후엔 광주 금남로에 대규모 집회까지 열렸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지난 8일 자유한국당 이종명(비례)·김진태 의원(춘천) 등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주최한 ‘5·18 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아래 공청회)였다. 연사를 맡은 극우논객 지만원 씨를 비롯해 이종명·김순례 의원은 5.18을 폄훼하는 발언을 거리낌 없이 쏟아냈다. 사실 보수 내지 극우 세력의 5. 기자 수첩 | 이활 | 2019-02-17 00: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