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뉴스 뒤끝] 교회에도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하면 안 될까? [뉴스 뒤끝] 교회에도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하면 안 될까?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27일 대한항공 대표이사 자리를 잃었다. 1999년 대표이사에 오른지 20년 만이다. 조 회장의 대한항공 이사직 상실은 여러모로 상징적이다. 조 회장의 사례는 주주들이 재벌 총수를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게 한 첫 번째 사례다. 무엇보다 이는 무척 고무적이다. 재벌 회장과 일가는 그야말로 법 위에 군림하는 무소불위의 존재다. 조양호 일가하면 얼른 '갑질'이란 낱말이 떠오른다. 이들의 갑질은 신문 방송을 통해 수차례 그 실상이 드러난 바 있다. 조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괴성에 가까운 소리를 내지르는 모습은 기자 수첩 | 이활 기자 | 2019-03-29 00:45 돈은 사람에게 유사전능성을 부여한다 돈은 사람에게 유사전능성을 부여한다 한 방송 티브이에서 이명희가 소리 지르는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었나보다. 그래서 어떤 분은 이명희가 귀신이 들렸다고 말했다. 귀신이 들리지 않고서야 사람이 그럴 수 없다는 것이다.정말 귀신이 들린 것일까.사실 그녀는 교통부 차관의 딸이며 명문대학을 나왔다. 그러니까 그녀는 명문가에서 태어나 좋은 교육을 받았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이 교양이 있으며 사려 깊은 사람들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은 인생도 잘 살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러니까 자녀들의 혼인에서 그 점을 누구나 염두에 두는 칼럼 | 최태선 | 2019-02-21 05:12 "뺨 피하자 무릎 걷어차" 조현민 모친 이명희도 욕설 파일 공개 "뺨 피하자 무릎 걷어차" 조현민 모친 이명희도 욕설 파일 공개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욕설 음성 파일이 공개된 데 이어, 그의 모친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의 욕설 음성 파일도 공개됐다. SBS가 18일 공개한 음성 파일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2013년 여름 자택 리모델링 도중 작업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다. 파일 속 이 이사장은 작업자를 향해 "세트로 다 잘라버려야 해. 아오, 저 거지 같은 놈이, 이 XX야!"라고 말하고 있다. 파일들은 "나가! 나가! 야! 야! 나가!"라는 고성도 포함돼 있다.이 파일을 공개한 작업자는 "아침에 오면 오늘 뭘 보자, 뭘 보자, 해서 한 한국교계 | news M | 2018-04-19 02: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