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라인미션, 후원 모금 위한 리퀘스트 개최 9월 6일부터 열린공간서
▲ 라이프라인미션과 뉴욕 선교사의 집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왼쪽부터 유태웅 목사(라이프라인미션 대표), 최문섭 장로(선의복지재단 회장), 성기로 장로(선의복지재단 이사장), 한성혁 장로(선의복지재단 총무), 나일권 기획팀장(라이프라인미션) | ||
뉴욕 선교사의 집은 2007년 8월부터 운영돼 선교사들이 뉴욕을 찾을 경우 쉼터를 제공해왔다. 한 독지가의 제공으로 현재 있는 장소(노던블루버드 156가)를 무료로 사용해왔으나, 2009년 7월 계약이 만료돼 다른 곳으로 이전을 해야 한다.
뉴욕 선교사의 집은 지난 2년 동안 연인원 약 1,800여 명이 다녀 갈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뉴욕 선교사의 집 쪽은 현재 4개인 방으로는 더 많은 선교사들에게 잠자리를 제공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교통이 편리한 플러싱 쪽에 방 8개 짜리 집을 알아보고 있다. 이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약 100만 불의 돈이 필요하지만, 현재까지 약 15만 불만이 모금됐다.
라이프라인미션을 통해 뉴욕 선교사의 집을 후원하고 싶으면, 유명 작가들의 그림이나 조각품을 구입하거나 행사가 열리는 동안 행사장에 마련된 모금함을 통해 후원을 하거나 전화로 후원을 할 수 있다. 또 행사 때 쓰이는 팜플렛에 광고를 하면서 후원할 수도 있다.
뉴욕 선교사의 집 후원금은 예금주 : Sunny Foundation inc, 계좌번호 : 1126002199, 은행 router 번호 : 026011963, 은행 : 신한은행으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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