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 임원 선거 위한 후보 등록 시작
교협, 임원 선거 위한 후보 등록 시작
  • 이승규
  • 승인 2009.09.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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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까지 원서 접수…10월 19일 열릴 총회에서 선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창섭 목사)가 36회기를 이끌 회장, 부회장을 뽑는다. 교협이 낸 공고에 따르면, 목사 회장과 목사 부회장에 입후보할 수 있는 자격으로 교협에 가입한 지 5년 이상 됐고, 회비 체납이 없으며, 목사 안수를 받은 지 10년 이상 되어야 한다. 또 뉴욕 지역에서 담임목사로 5년 이상 하고, 교협의 임역원 및 실행위원을 한 적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인격과 품행에도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선거에 출마할 사람은 등록 원서 1부와 입후보소견서 1부, 소속 교단장 추천서 1부, 등록비 1,000불 납입증명서 1부, 교협 회원 중 10교회 추천서, 여권용 사진 1매, 전임 회장 2명 이상 추천서, 목사 안수 증명서, 이력서 1통을 10월 2일 오후 5시까지 교협에 제출해야 한다.

한편 교협은 10월 19일 오전 10시 정기 총회를 열고, 동일한 장소에서 회장 및 부회장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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