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회기 첫 실행위 열고 운영계획서 발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교협 회장 신현택 목사)가 11월 16일 뉴욕베데스다교회(김원기 목사)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36회기 운영계획서를 발표했다.
교협은 올해 표어를 '모든 교회가 하나 되는 교협'으로 잡았고, 연합 사역을 증대하고, 연대 활동을 강화하며, 교협 운영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교협에 회원으로 들어와 있는 교회는 500여 개에 달하지만, 총회나 할렐루야 대회 등 실제 참여하는 교회는 100개가 채 안 된다. 교협 임원들은 전체 회원 교회의 관심과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이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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