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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킹덤은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메릴랜드 샌디코브 수양관에서 열린다. | ||
첫째 날 기조 강연은 박성일 목사(필라델피아 기쁨의교회)가, 오전 성경 강해는 한성윤 목사(LA 남포교회)가 한다. 둘째 날 저녁 집회는 한동수 목사(시카고 트리니티신학원 교회사 박사 과정)와 홍장석 목사(시애틀 남포교회)가 인도한다. 노진산 목사(리빙페이스커뮤니티처치)는 폐회예배 설교를 한다.
특히 올해는 집회 전에 비신자, 새신자를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권강현 박사(Johns Hopkins University)가 '구원의 확신'이라는 제목으로, 이승한 목사(뉴잉글랜드은혜장로교회)가 '기독교에 대해 내가 궁금한 것 100가지'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를 한다.
또 눈여겨봐야 할 점은 기존의 집회가 강의나 설교 등으로 이루어진 예배로 시작했다면, 킹덤 2009는 토크쇼로 막을 올린다. 토크쇼는 초대 손님이 나오고, 음악과 영상, 팝퀴즈 등으로 이루어진다.
집회 기간 동안에는 선택식 세미나가 열리는데, 김종필 박사(ACT 주임연구원)와 이승한 목사는 '크리스천 직업 영성'에 관해, 이태후 목사(Spirit& Truth Church), 홍장석 목사, 한창호 교수(MICA)가 '창작 워크샵'을 진행한다. 김상훈 전도사(보스턴 늘푸른교회)는 워십밴드 워크샵을 인도하고, 권강현 박사가 '복음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의한다. 한동수 목사는 '교회: 세상을 향한 소망 왜, 어떻게'를 이진석 목사(뉴저지 뉴호프커뮤니티교회)와 지용주 목사(시라큐스한인교회)는 '여기 삶의 자리에서 세상을 품는 법'을 각각 강의한다. 백신종 선교사(Seed 선교회 캄보디아)는 '단기선교 그 허와 실'을, 안상현 목사(코스타 전임사역자), 이남석 목사(Church of New Nation)는 '캠퍼스 현장에서 생긴 일'을, 노진산 목사는 '연애에서 결혼까지'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12월 15일까지 3차 등록 기간이다. 17세 이상 성인은 250불, 12세에서 17세는 180불, 5세에서 11세는 150불이다. 15명 이상의 단체는 일인당 230불이다. 등록은 킹덤 홈페이지(http://kingdomusa.org)에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