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31일 플러싱 코로나 파크에서 열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신현택 목사)는5월 24일 제24회 임시 이사회를 열고 교협체육대회와 렐루야 2010 대뉴욕복음화대회 준비기도회 등의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제25회를 맞이하는 교협체육대회는 오는 5월 31일 플러싱 코로나 파크(CORONA PARK)에서 개최되며, 제3차 할렐루야 2010 대뉴욕복음화대회 준비기도회는 6월 3일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15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교협 이사진들은 장소 사용 인가를 받지 못한 배구 종목에 대한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로 합의하는 한편, 우천 시에도 체육대회를 연기 없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외에도 임시 화장실 설치 문제, 감사패 후보자 선정, 3년 연속 종합 우승팀에게 우승트로피 및 우승기를 제작해 주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체육대회 예산, 모자와 티셔츠 제작, 식사 제공 등의 체육대회 준비 진행 사항 등을 점검했다.
▲ 오는 31일 플러싱 코로나 파크에서 제25회 교협체육대회를 개최하는 교협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제반 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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