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서류 심사 시작…6월까지 끝낼 예정
모두 39명의 목사가 뉴욕장로교회 담임목사 청빙 공고에 이력서를 냈다. 뉴욕장로교회 청빙위원회는 이번 주부터 서류 심사를 시작한다. 청빙위원회는 1차 심사를 통해 소수를 추린 다음, 이들을 대상으로 설교를 분석한다는 방침이다. 또 최종 후보로 오른 2~4명의 목사에게는 교회에서 직접 설교를 해 교인들의 판단도 구할 계획이다.
교회 관계자는 "어떤 분들이 지원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꽤 많은 목사가 이력서를 냈다"며 "담임목사를 최종 선출하기까지는 5~6개월 정도가 걸리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번 뉴욕장로교회 담임목사 청빙에는 예전에 뉴장 부목사를 지낸 목사도 있고, 한국에서 교수를 하는 목사 등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장은 1월 23일 공동의회를 열 예정이다. 하지만 순조롭게 끝날지는 지켜봐야 한다. 안 목사를 지지하는 한 교인은 "안 목사님이 사퇴를 하게 된 이유를 따져 물을 것이다"며 "당회를 구성했던 장로들은 어떤 식으로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민성 목사가 LA에서 개척을 할 예정이라는 <미주중앙일보> 보도에 대해 안 목사를 지지하는 K 안수집사는 "우리는 여전히 안 목사님이 뉴욕에 오시길 기도하고 있다"며 "하나님이 어떻게 일을 진행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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