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 문제 있지만 이단 규정은 지나쳐"

ask 2011-07-02 20:22:07

삭제하기

김원기 회장에게 몇 가지 묻습니다.

첫째, 뉴욕교협 임원회의를 할 때 일부러 이종명 부회장 목사에게 알리지도 않고 부회장 이종명 목사를 제외시킨 가운데 회의를 한 저의와 의도는 무엇인가?
그 날 임원 회의의 목적이 미동부이대위가 세이총에 가입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는 것이라면 마땅히 미동부이대위 회장인 이종명 목사를 불러 함께 의논도 하고, 부회장의 의견도 개진하면서 회의가 진행되었어야만 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
이런 것을 볼 때 김원기 회장은 부회장 이종명 목사를 상당히 무서워 하는
것 같은 데 이종명 목사를 두려워 하지는 않습니까?

둘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교단 5월 35회 총회(총회장 강기봉목사)에서 IHOP을 불건전한 단체로 규정하면서 모든 교회가 참가하지 말고 교제를 금지하라고 하였는데 이에 대한 김원기 회장의 입장은 무엇인가?
KAPC 교단의 결의사항인 데 김웜기 목사는 이에 역행하여 아이합은 끄덕도 안한다고 하면서 비아냥 거리는 리플을 달았는 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KAPC 를 교단으로 인정하는 것인가? 안하는가?

셋째, 뉴욕교협 회칙에 보면 뉴욕교협은 이단 사이비에 대한 연구와 조사를 하고 퇴치한다라고 되어있는 데, 이를 굳이 개인적인 이유로 거부하며 회칙을 지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37회기에는 안지켜도 되고 차기 38회기에는 지켜도 된다는 망언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인가? 뉴욕교협헌법은 회장의 색갈에 따라 좌지우지 될 수 있는 것인가?

넷째, 지난 1월 미동부이대위에서 연구 세미나 발표를 마친 후, 아이합 인터콥 신사도는 불건전하고 인터콥은 이단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기에 조심하라는 뉴욕statement를 발표했습니다. 이 때 뉴욕교협과 뉴저지 교협은 미동부이대위 소속이었기에 그 효력은 뉴욕교협과 뉴저지교협에도 미칩니다. 이러함에도 굳이 인터콥 문제에 사생결단을 하고 세이총 마저 부정하러 드는 김원기 목사의 숨은 정체는 무엇입니가? 혹시 이단 베뢰아 김기동 사상 지지파는 아닙니까? 인터콥 문제에 목숨을 거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다섯째, 인터콥 문제가 미주 교계의 현안으로 대두 되었는 데, 일개 지역의 교협회장으로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최한우씨의 책 한 권을 읽어보기나 했는지요? 베뢰아 사상이 뭔지 연구하여 한번 요약 정리해볼 의향은 없는지요?"

*
저를 포함한 많은 논객들이 궁금해 합니다.

웃긴 김원기씨 2011-06-29 02:36:34

삭제하기

뉴욕 교협 화장 될 때 돈 쓰고 됫다고 친히 말씀하셨죠
뉴욕과 미주 교계의 알만한 분들은 다 알고 있죠.
당신 입으로 직접 그 말을 했으니까요.
세상에^^ ~ 돈 쓰고 교협 회장 된 목적은 뭐 였죠?
세이총이 사이비가 아닌 것은 하나님께서도 알고 미주 교계에서도 다 알고 있죠.
최근에 당신이 만든 뉴욕교협이 동부이대위에 가입한 적 없다고 만든 서류가 사이비성이죠. 부회장인 이종명 목사님에게 연락도 안하고, 이종명 목사 없이 회의를 주재하여 만들어 버린 그 자체가 사이비죠.
한심하기는 ㅉㅉㅉ
뉴욕의 많은 목사님들이 당신의 임기가 속히 끝나기를 손꼽아 기다린다는 사실을 알고만 계세요.

백두산님의 글 2011-06-25 10:49:45

삭제하기

김원기씨.
일단 님이 말하듯 한두명이 장난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밝혀둡니다.
님이 목사의 타이틀을 갖고 있기에 목사일 수는 있겠으나 적어도 목사라면 신학적인 기준으로 이단을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은 가지고 있어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자리에 가지 않겠지요.
님은 이단을 하나님이 정리하신다고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내가 어느 다른 댓글에서 "교회사 공부 좀 하시라"고 권면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단이 있을 때 하나님이 직접 내려오셨습니까? 아니면 천사를 보내셨습니까?
종교 개혁도 극소수의 신실한 분들에 의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일은 "미시간의 채 50명도 안되는 목사"님이 시작하신 것에 많은 신실한 주의 종들이 함께 힘을 합하면서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110명의 목사, 평신도들이 그 이름없는 목사님의 주장에 귀를 기울였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 아닙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한두명의 장난이 아닙니다.
또한 그동안 제기되어왔던 선교 행태의 문제가 아니라 신학적인 문제에 대해서 뜻을 같이 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어도 110명에게는 그가 이단적 사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인식되었다는 것이지요.
그 110명은 제가 알기로는 거의 모든 교단의 목사님들이 다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것을 두고 "하나님이 하셨다"라고 알아채는 통찰력이, 적어도 목사라고 불리우는 사람에게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이 하셨다고 인정할 만한 일 아닙니까?
메이저 5개 교단을 참 좋아하시는군요.
그럼 아직 그 교단들에서 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니까 그 때까지는 그냥 입 다물고 기다려보시지요.
그렇게 자신있게 인터콥을 지지하다가 님이 맹종하시는 메이저 교단들에서 이단판정 나오면 어찌하시렵니까?
성경을 보면 미련한 자들은 지혜로운 자들이 바른 길을 가르쳐줘도 끝까지 자기 무덤을 파더이다.
결국 하만은 자기가 만든 장대에 매달려 죽었지요.
저도 이단 정리를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러한 과정들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과정이시고요.
하나님의 음성 기다리지 마시고 천사 기다리지 마세요.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보시고 시대를 분별하십시오.

아맨냇글펌 2011-06-14 09:53:42

삭제하기

"아이샤아님의 질문:
김원기 회장에게 몇 가지 묻습니다.

첫째, 뉴욕교협 임원회의를 할 때 일부러 이종명 부회장 목사에게 알리지도 않고 부회장 이종명 목사를 제외시킨 가운데 회의를 한 저의와 의도는 무엇인가?
그 날 임원 회의의 목적이 미동부이대위가 세이총에 가입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는 것이라면 마땅히 미동부이대위 회장인 이종명 목사를 불러 함께 의논도 하고, 부회장의 의견도 개진하면서 회의가 진행되었어야만 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
이런 것을 볼 때 김원기 회장은 부회장 이종명 목사를 상당히 무서워 하는
것 같은 데 이종명 목사를 두려워 하지는 않습니까?

둘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교단 5월 35회 총회(총회장 강기봉목사)에서 IHOP을 불건전한 단체로 규정하면서 모든 교회가 참가하지 말고 교제를 금지하라고 하였는데 이에 대한 김원기 회장의 입장은 무엇인가?
KAPC 교단의 결의사항인 데 김웜기 목사는 이에 역행하여 아이합은 끄덕도 안한다고 하면서 비아냥 거리는 리플을 달았는 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KAPC 를 교단으로 인정하는 것인가? 안하는가?

셋째, 뉴욕교협 회칙에 보면 뉴욕교협은 이단 사이비에 대한 연구와 조사를 하고 퇴치한다라고 되어있는 데, 이를 굳이 개인적인 이유로 거부하며 회칙을 지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37회기에는 안지켜도 되고 차기 38회기에는 지켜도 된다는 망언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인가? 뉴욕교협헌법은 회장의 색갈에 따라 좌지우지 될 수 있는 것인가?

넷째, 지난 1월 미동부이대위에서 연구 세미나 발표를 마친 후, 아이합 인터콥 신사도는 불건전하고 인터콥은 이단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기에 조심하라는 뉴욕statement를 발표했습니다. 이 때 뉴욕교협과 뉴저지 교협은 미동부이대위 소속이었기에 그 효력은 뉴욕교협과 뉴저지교협에도 미칩니다. 이러함에도 굳이 인터콥 문제에 사생결단을 하고 세이총 마저 부정하러 드는 김원기 목사의 숨은 정체는 무엇입니가? 혹시 이단 베뢰아 김기동 사상 지지파는 아닙니까? 인터콥 문제에 목숨을 거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다섯째, 인터콥 문제가 미주 교계의 현안으로 대두 되었는 데, 일개 지역의 교협회장으로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최한우씨의 책 한 권을 읽어보기나 했는지요? 베뢰아 사상이 뭔지 연구하여 한번 요약 정리해볼 의향은 없는지요?"

*
저를 포함한 많은 논객들이 궁금해 합니다.

이상하네? 2011-06-10 12:20:15

삭제하기

미뉴조는 이상하네요?
언론의 공정성을 잃으신듯..
이글도 잠시잠깐후면 삭제 되겠네요
정신차리세요. 뉴조... 어떻게 언론이 한쪽편만 들고 있습니까?
아무리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작은 사이트라지만.. 너무 당신들 맘대로 아닙니까?
답다바네요.. 웃기구요. 세상언론도 이렇게 안합니다.
신뢰도 0% 인 언론.. 웃음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