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나 사이의 헌금
하나님과 나 사이의 헌금
  • 남상곤
  • 승인 2011.06.26 07:53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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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2011-07-31 09:56:59
보아하니 휴스턴 한빛장로교회 노정각 목사가 사람들 풀었나보군요...
아직도 이 양반 심방가서 돈 수금하고 다니면서, 성도들 재산으로 차별하고, 자신의 유학실패로 학력 컴플렉스로 사람들 상처주고 그러고 다니죠.
아주 유명합니다. 설교시간에 자기 이야기만 하면서 예화만 하다가 설교 한시간... 정말 졸리고 내용없고 무식하고 어디서 들은 이야기나 주어담고.
이제 영주권도 했겠다, 떠나고도 싶겠지만 가보았자 받아 줄 만한 곳도 없고, 또 이만큼 함부로 해도 되는 곳도 없으니 고민이 많겠죠.

어찌나 돈만 밝히는지... 성도 사업장 가서 자동차 고치고, 옷 공짜로 챙겨오고, 세탁소 가서 거저 세탁해오고
오죽하면 재정부 집사도 해도 해도 너무 한다고 했을까요?

신대식 2011-07-12 19:33:16
상곤님의 글이 A교회의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면 거의 모든 교인의 반감을 잃으키고 불신앙이나 의심을 유발시키는 은혜롭지 못한 글로 평가될 것이 뻔합니다. 우선 이글은 긍정을 일으키기보다는 부정적 시각에서 분석하는 글이거든요..한국 교인의 90퍼센트가 맹신자인 거를 감안하시고 점진적으로 의식을 깨우는 십일조와 각종헌금의 성경적 근거정도로 그쳤어야 합니다. 루터의 개혁처럼 시대적으로 인문주의의 세력을 업을 수도 없고, 세력 규합도 없이 그러시면, 교인들에게 반감만 됩니다. 이정도의 글은 성도의 의식을 깨운다기 보다는 교회에서 열심있는 신도들에게 은혜롭고 덕스러운 글로 보이기보다는 반감을 잃으키는 불신세력의 글로 비춰지기 딱 맞네요. 지금 우리시대에는 성경적이지 않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기복적이고 조건적으로 기만당하는 일을 고발하고, 그런교회를 솔직하니 'A교회'라 하지말고, 이름을 드러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그렇게 하여 점차 그런교회를 해체시키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반면에 건전한 교회는 영광의 자리로 날아오르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고난의 자리로 내려가려는 지도자의 헌신과 희생의 진정한 부활생명의 원리를 보이고, 자신은 최고의 영광의 자리에서 사회적 약자를 강탈하는 자본주의적 번창의 원리를 기복으로 수용하는 십일조의 원리는 부익부빈익빈을 만드는 비성경적 약육강식의 기복적 경제논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우쳐야 합니다. 미우라 아야꼬가 이웃가게를 위해서 자기의 가게를 축소하는 원리가 성경적 이웃사랑입니다.십일조 많이 한 것을 봐서 복을 많이 받았다고 하나님게 복받았다는 논리는 집어치워야 합니다.진정 복받은 자는 십일조가 줄어듭니다.다른 사람의 사업이 잘되도록 자신의 사업을 축소하고, 가난한 나라의 커피를 비싸게 사주는 것이 성경적 원리인 것입니다.거짓된 축복논리에 그만 속고,성경적으로 선포하는 지도자를 찾아야,

신대식 2011-07-12 19:15:34
상곤님의 글이 A교회의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면 거의 모든 교인의 반감을 잃으키고 불신앙이나 의심을 유발시키는 은혜롭지 못한 글로 평가될 것이 뻔합니다. 우선 이글은 긍정을 일으키기보다는 부정적 시각에서 분석하는 글이거든요..한국 교인의 90퍼센트가 맹신자인 거를 감안하시고 점진적으로 의식을 깨우는 십일조와 각종헌금의 성경적 근거정도로 그쳤어야 합니다. 루터의 개혁처럼 시대적으로 인문주의의 세력을 업을 수도 없고, 세력 규합도 없이 그러시면, 교인들에게 반감만 됩니다. 이정도의 글은 성도의 의식을 깨운다기 보다는 교회에서 열심있는 신도들에게 은혜롭고 덕스러운 글로 보기보다는 반감을 잃으키는 불신세력의 글로 비춰지기 딱 맞네요. 지금 우리시대에는 성경적이지 않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기복적이고 조건적으로 유혹당하는 일을 고발하고, 그런교회를 솔직하니 'A교회'라 하지말고, 이름을 드러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한두분이 그렇게 하여 점차 그런교회를 해체시키는 운동이 필요합니다.반면에 건전한 교회는 영광의 자리로 날아오르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고난의 자리로 내려가려는 지도자의 헌신과 희생력이 필요합니다. 자신은 최고의 영광의 자리에서 사회적 약자를 강탈하는 자본주의적 번창을 그대로 수용하는 십일조의 원리는 부익부빈익빈을 만드는 비성경적 약육강식의 기복적 경제논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우쳐야 합니다. 미우라 아야꼬가 이웃가게를 위해서 자기의 가게를 축소하는 원리가 성경적 이웃사랑입니다. 십일조 많이 한것을 봐서 복을 많이 많았다고 하나님게 복받앗다는 논리를 집어치워야 합니다. 진정한 복받은 자는 십일조가 줄어듭니다. 다른 사람의 사업이 잘되도록 자신의 사업을 축소하고, 가난한 나라의 커피를 비싸게 사주는 것이 성경적 원리인 것입니다.그만 속고 거짓된 축복논리를 바르게 성경적 원리로 선포하는 지도자를 찾아내야 합니다

이벨라 2011-07-06 09:43:20
수입이 없어 헌금을 안하신다면 모를까, 일부러 십일조를 하시지 않고 구제헌금만 하신다니 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목회와 선교하시는 분들을 금전적으로 도와드리는것은 당연한 성도의 의무입니다. 교회에서 헌금을 하나님의 일에 알맞게 쓰도록 믿고 헌금을 하셔야죠. 님이 구제헌금을 내셨으면, 누군가가 교회 사무실에서 님의 돈을 계산해서 어떤사역에 씌일지 알아보고 직접 일을 해야 할텐데, 그 일하시는 분들은 사례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렇게 구제가 더 중요하시면 님이 직접 팔을 겉어붙이고 구제일을 하시죠. 님이 내시는 헌금을 교회가 하나님의 뜻에 맞게 쓰는지 신뢰도 하시지 않으면서 그 교회를 어떻게 "함께" 잘 다니시려 했습니까?

장태윤 장로 2011-07-05 15:10:54
글 쓰신 분의 믿음과 성경전반의 원리에 대한 이해가 좀 부족해 보입니다.
문제 재기는 좋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자세히 읽고 진정한 헌신이 뭘까를 생각 한다면 이러한 글은 올리지 않을 것 입니다. 헌금을 많이 내는 것은 포인트가 아닙니다. 그러나 자신이 움켜쥐고 있는 것을 드리지 않으면서 무슨 헌신을 얘기할 수 있겠습니까? 주보에 명단 올리는 것은 저도 반대입니다. 그러나 십일조는 해야 합니다. 성경을 찬찬히 잘 정독해 보시길 권합니다. 십ㅇㄹ조는 미니멈 개념입니다. 다 드려야 되는데 그럴수는 없으니까 그냥 10%정도 내는 것이라 편하게 생각하세요. 이 정도 의견에도 불편하시다면 교회 다니지 말고 인터넷 예배 집에서 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