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뉴스앤조이] 웹사이트가 잠시 사라졌던 이유
<뉴스앤조이> 사이트가 몇 시간 동안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누군가가 저희 사이트를 이 땅에서 사라지게 만들고 싶었나 봅니다. 기자가 취재하다가 쫓겨났다는 보고를 받았는데, <뉴스앤조이> 사이트까지 증발될 뻔했습니다.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소송까지 가지 않고 원만히 해결되었으면 좋겠는데, 조금 피곤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싸워서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겠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한동안은 www.newsnjoy.or.kr로 들어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변에 계신 분들에게 <뉴스앤조이>의 새로운 주소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갈수록 괴물처럼 변질되고 있습니다. <뉴스앤조이>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세력이 크게 힘을 써 보려고 하는가 봅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 직원들이 조금의 흔들림 없이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고 나가겠습니다. <뉴스앤조이>의 길동무가 생각 이상으로 많이 계시다는 것을 날마다 느끼고 살아가고 있기에 이처럼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희 / 한국 <뉴스앤조이> 대표·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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