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 죽음과 부활을 경험하다
[뉴스앤조이], 죽음과 부활을 경험하다
  • 김종희
  • 승인 2011.09.01 18:16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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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뉴스앤조이] 웹사이트가 잠시 사라졌던 이유

<뉴스앤조이> 사이트가 몇 시간 동안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누군가가 저희 사이트를 이 땅에서 사라지게 만들고 싶었나 봅니다. 기자가 취재하다가 쫓겨났다는 보고를 받았는데, <뉴스앤조이> 사이트까지 증발될 뻔했습니다.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소송까지 가지 않고 원만히 해결되었으면 좋겠는데, 조금 피곤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싸워서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겠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한동안은 www.newsnjoy.or.kr로 들어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변에 계신 분들에게 <뉴스앤조이>의 새로운 주소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갈수록 괴물처럼 변질되고 있습니다. <뉴스앤조이>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세력이 크게 힘을 써 보려고 하는가 봅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 직원들이 조금의 흔들림 없이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고 나가겠습니다. <뉴스앤조이>의 길동무가 생각 이상으로 많이 계시다는 것을 날마다 느끼고 살아가고 있기에 이처럼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희 / 한국 <뉴스앤조이> 대표·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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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조이팬 2011-09-03 05:25:00
미주 뉴스엔 조이 오른쪽 상단의 링크가 newsnjoy.co.kr 로 되어 있습니다.

atom 2011-09-02 13:17:33
허헛참 이 무신 천인공로할 일이랍니까. 백주대낮에 이런 싸가지 없는 일이 벌어지다니요. 저도 최근에 비슷한 일을 당해봐서 그 심정 압니다. 갑자기 뒷골이 땡기고 머리가 멍~ 해지고 앞이 하얗더라고요. 힘내세요 김종희 기자님!

뉴스앤조이팬 2011-09-02 11:18:03
세상에... 그런 일이 있었군요
뉴스앤조이 뒤엔 저희들이 버티고 있으니
언제든 새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힘 내셔요 ^^

Man 2011-09-02 08:27:49
어쩐지 접속이 안되어서 혹시나 하고 or.kr로 했더니 되더군요. 내용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원활히 해결되었으면 합니다.